근대5종 성승민, 아시아선수권 금메달…한국, 아이치·나고야 AG 쿼터 4장 확보 작성일 11-17 2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1/17/0000727184_001_20251117072816661.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td></tr></tbody></table> 한국 근대5종 간판 성승민(한국체대)이 2025 아시아근대5종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수확했다.<br> <br> 성승민은 지난 15일(한국 시간) 일본 안조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펜싱 250점, 수영 281점 장애물 321점, 레이저런(육상+사격) 593점을 기록했다. 총점 1445점의 성승민은 1436점의 2위 우샤오(중국)를 9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1/17/0000727184_002_20251117072816717.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td></tr></tbody></table> <br> 성승민은 아시아 여성 최초의 근대5종 올림픽 메달리스트(2024 파리올림픽 동메달)로, 이번 대회 개인전 금메달로 아시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br> <br> 서창완(전남도청)은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펜싱 250점, 수영 303점, 장애물 347점, 레이저런 689점으로 1589점을 획득, 1607점의 1위 리류창(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수확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1/17/0000727184_003_20251117072816775.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td></tr></tbody></table> <br> 단체전에서도 낭보가 전해졌다. 여자 단체전 성승민, 최인리(한국체대), 김유리(경기도청), 남자 단체선 서창완, 김경환(경기도청), 이종현(대전시청)이 나란히 은메달을 땄다.<br> <br> 아시아근대5종선수권대회는 지난 9일 개막해 16일 막을 내렸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국가별 출전 쿼터 배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대회다. 한국은 AG 국가별 최대 출전 쿼터인 4장을 확보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1/17/0000727184_004_20251117072816825.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막 내린 지스타 2025…역대 최대 규모 속 '정부 관심 부재' 그늘 11-17 다음 신네르, 알카라스 꺾고 ATP 파이널스 우승…2년 연속 정상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