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낙수 기대했는데” ‘김부장’ 류승룡, 퇴직 후 상가 사기로 10억 날렸다[SC리뷰]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ovXRELx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69e4fb0995ae8f033adaa01a4a370764c5dfaf8a6868d788f7184c7642042f" dmcf-pid="6ay5dwgR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074228488wtoe.jpg" data-org-width="640" dmcf-mid="fUokp6B3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074228488wto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bf259822ec112b0f9594d85347411cf143d0873bdf5fa63ad2638a96252a12" dmcf-pid="PNW1JraeU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부장 이야기' 류승룡이 퇴직 후 상가 분양 사기에 휘말리며 나락으로 떨어졌다.</p> <p contents-hash="7a8c575b60705b73361404053aa7eab9137b85a0a22f3824098c8f5ba8e4efe8" dmcf-pid="QRsv4gMV7u"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8회에서는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꿈꾸던 김낙수(류승룡)가 눈앞의 욕심에 이끌려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f0ee0f9c5ffcb47efb1fe9c4834318562522fc7944a811407af10c0e97a1f23" dmcf-pid="xeOT8aRfUU" dmcf-ptype="general">이날 김낙수는 건물주 친구 놈팽이(박수영)에게 "월세 수익만 3200만 원"이라는 말을 듣고 부동산 투자에 눈을 돌렸다. 놈팽이가 "퇴직금 절대 손대지 말라"고 말렸지만 김낙수는 조급함을 이기지 못하고 상가 분양 사무실로 향했다.</p> <p contents-hash="585a7eca502de1398379b80b22f35b3e04c5a94767647d3ff344c755f71627a5" dmcf-pid="yG2Ql3YCpp" dmcf-ptype="general">분양 실장(이규성)은 "월세 1000만 원, 3억 붙여 팔면 4억 번다"라며 감언이설로 김낙수를 현혹했다. 결국 그는 16억 원짜리 상가를 10억5000만원에 계약하며 "5억5000만 원이나 깎아줬다"는 말에 스스로 특별 대우를 받았다고 착각했다. 김낙수는 "이제 회사고 뭐고 다 필요 없다"며 행복한 노후를 꿈꿨지만 곧 실장의 전화번호가 '없는 번호'로 확인되면서 사기임을 깨닫고 충격에 빠졌다.</p> <p contents-hash="054bbfbfc59dda83428080d076ffad8ae0c792eae4b67f57861d84bb97263841" dmcf-pid="WHVxS0Ghz0" dmcf-ptype="general">한편 아들 김수겸(차강윤)은 아버지에게 "사기친 놈 잡혔다"고 거짓말을 하며 안심시켰지만 실제로는 학교 구내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p> <p contents-hash="e736a3096f8359e52f43b873a143fef17ae9ef6eb0a051fa804eb9f46e492678" dmcf-pid="YXfMvpHl33" dmcf-ptype="general">'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혜교·서경덕, 여성독립운동가 김향화 조명…“시대의 장벽 넘어 독립을 외치다” 11-17 다음 배정남, 산책 중 시신 발견…"사고 장소에 소주·노잣돈 묻고 49제 지내"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