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투어 디 안니카 공동 7위…우승은 린 그랜트 작성일 11-17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17/0001308486_001_2025111707481328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유해란</strong></span></div> <br>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 안니카(총상금 325만달러)에서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br> <br> 유해란은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천34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br> <br>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br> <br> 유해란은 5월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우승, 8월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7위에 이어 시즌 세 번째 '톱10' 성적을 냈습니다.<br> <br> 우승 트로피는 19언더파 261타의 성적을 낸 린 그랜트(스웨덴)에게 돌아갔습니다.<br> <br> 이 대회 2,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달린 그랜트는 2023년 7월 데이나오픈 이후 2년 4개월 만에 투어 2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8만 7천500달러(약 7억 원)입니다.<br> <br> 제니퍼 컵초(미국)가 3타 차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br> <br> 한국 선수로는 유해란에 이어 윤이나가 8언더파 272타로 공동 21위, 전인지는 7언더파 273타로 공동 26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br> <br> 이번 대회 결과까지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 달러)에 출전할 CME 글로브 레이스 상위 60명이 확정됐습니다.<br> <br> 우리나라 대표로 김효주, 최혜진, 김세영, 김아림, 이소미, 임진희, 유해란, 고진영, 이미향이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br> <br> 신인 윤이나는 63위로 투어 챔피언십 출전 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습니다.<br> <br>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오는 20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립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18번째 1억 재생수 기록한 곡은? 11-17 다음 김채영, 김은지 격파…서울, NH여자바둑 챔프전 기선 제압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