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리, AI 기반 '공공 AX 프로젝트' 선정...조세불복 사건 처리 효율화 및 국민 권리구제 강화 추진 작성일 11-17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세심판원과 협력 RAG, 온톨로지 기반 AI 솔루션 개발...급증하는 조세불복 사건 처리 효율화 기여<br>납세자의 청구이유서 작성과 사건조사서 작성을 지원...국민 권리구제 접근성 획기적으로 개선 계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yjVwgR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cf77cef899b3ea481dec960109ae8fbe30217e84d5e719678374e35c2c9e7a" dmcf-pid="KZWAfrae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etimesi/20251117080252239cqtt.png" data-org-width="700" dmcf-mid="BeqyaZSr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etimesi/20251117080252239cqtt.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57f6bfd2e4aa385cc1c8ff5911057b6dc507b856ae6c5fc58ebcda97c88acbd" dmcf-pid="95Yc4mNdrd" dmcf-ptype="general">생성형 AI 전문기업 씨에스리(대표 이춘식)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5년 공공 AX 프로젝트 사업' 조세심판 분과 과제에 선정돼, 국무조정실 산하 조세심판원과 함께 AI 기반의 공공서비스 혁신에 나선다.</p> <p contents-hash="ddc1e92f7e2b499874c2bed778f2418e343c13a58469bc64914a9283fcaf7ff3" dmcf-pid="21Gk8sjJEe" dmcf-ptype="general">이번 공공 AX 프로젝트 사업은 공공부문에 AI를 선도적으로 접목해 국민의 AI 일상화 및 공공 분야의 AI 대전환(AX)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민관협력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부문 AX를 위한 AI 솔루션을 개발·실증해 부처 현장 적용 및 확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2caacf1805b05bc85e29073109285c4681f4fbdb840d9070a57eaff8242e2e15" dmcf-pid="VtHE6OAisR"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젝트 배경에는 조세불복 사건 급증이 있다. 조세심판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처리건수는 약 13만건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사건 처리일수가 장기화되는 등 국민 권리구제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씨에스리 컨소시엄이 개발할 솔루션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AI를 활용하여 사건조사 및 법규정 검토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조세불복 절차 투명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d01a4a482844936c0cc10cdaa2a4014d858315a9b31ac82cce8c8802164a417b" dmcf-pid="fXhLBAJ6OM" dmcf-ptype="general">조세심판분과·건강관리분과·복지행정분과 등 총 20개 분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씨에스리는 생성형 AI 전문기업 코그니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세심판 분과 'AI 기반 범국민 조세불복 통합검색 및 사건조사서 작성지원 솔루션 개발 및 실증' 과제를 맡는다. 이 과제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약 39억원 규모로 씨에스리가 사업을 총괄한다. 조세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조세분야 전문 도메인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프로젝트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f2ca6ff12b63bbfd7f43f5f1401598746f8f68d70b26f3105d8dc9c00d1f3405" dmcf-pid="4ZlobciPmx" dmcf-ptype="general">씨에스리는 RAG(검색 증강 생성) 및 온톨로지 기반 지식 관리 시스템 등 생성형 AI 핵심 기술을 공공분야에 적용한 경험이 풍부하다.</p> <p contents-hash="14301ce8e0b483a12da278ee7e4dc9d6a60fd50846a2650fb493f5f435ed5d38" dmcf-pid="85SgKknQsQ" dmcf-ptype="general">이미 생성형 AI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민원 대응 서비스, 생성형 AI 기반 챗·콜 통합 행정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공공분야 AI 솔루션 구축 실적을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과제에서는 △납세자의 청구이유서 작성 지원 △조세심판원의 사건조사서 작성 지원 △멀티턴 방식 통합검색 및 리서치 기능을 핵심으로 개발한다. 이는 비전문가인 국민도 조세 관련 정보를 손쉽게 탐색하고, 품질 높은 문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납세자의 권리구제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0b89c8986e876aae2c94b5301f42464f7f049d6d99521aa34d3e7bae1db8b862" dmcf-pid="61va9ELxDP" dmcf-ptype="general">이춘식 씨에스리 대표는 “조세심판원과 협업을 통해 AI 기술을 공공 서비스에 성공적으로 접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X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단순한 업무 효율화를 넘어, 납세자 권리구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전문가 의존도를 낮추는 혁신적인 공공 서비스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18fd8e5518b77498de5d8e6de4e44626aca8ca109dd80692ec19f4a06734977" dmcf-pid="PtTN2DoMO6" dmcf-ptype="general">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온앤오프, 미니 9집 ‘Put It Back’ 활동 성료…日 프로모션 돌입 11-17 다음 서승재-김원호, 시즌 10번째 우승컵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