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김수현과 함께한 ‘해품달’ 때 사춘기 시작 “한 달간 방에서 안 나와” (요정재형) 작성일 11-17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cZCJysAF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570307b5f01e9bddeb70878cd7ee4d1f15e2426dd46bcf7db6567b7eb7c2fa" dmcf-pid="YQmobciP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유정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khan/20251117080315778maxx.png" data-org-width="700" dmcf-mid="P9yFm75T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khan/20251117080315778max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유정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티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4a418ab3b7aec5637bced1ae65ae61ca710f59fa2553a0c45939366e176abc" dmcf-pid="GxsgKknQ0E" dmcf-ptype="general">배우 김유정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방송 당시부터 사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2925dbc8ee0254b0e2e9df73211c04a46651e592cbb7fb529ea229b734be04c" dmcf-pid="HMOa9ELxFk"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4살 때부터 우리 모두 함께 키운(?) 유정이의 방송, 그리고 그 이면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4912064c891eae6a5a141a123eee2afa18d1d164f9018c22d1379a1717c04f86" dmcf-pid="XRIN2DoMUc"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이날 김유정을 향해 “유정이가 국민 여동생으로 자라는 과정을 우리가 다 지켜봤다. 근데 그 이면의 모습을 잘 볼 기회가 없었다”며 “40~50%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았고, 사람들이 너무 귀엽고 친숙하게 여기다 보니 사춘기가 왔을 땐 더 힘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e7bcb18af3b17128a78b723c3c41f908bc8db6e555c1cfd1eb10bd57fbae403" dmcf-pid="ZeCjVwgR3A" dmcf-ptype="general">이에 김유정은 “사실 지금은 ‘그때 내가 그랬었구나’ 하고 알지만, 그때는 잘 몰랐다”며 “학교 다닐 때도 학교와 촬영장을 왔다 갔다 했고, 밖에 나가서 누군가의 반응을 크게 체감하진 못했다. 그때는 지금처럼 SNS가 활발하던 시기도 아니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c45b6f239bac6bc5a95a4b683b4f40a588eb14f45caacc5cd96a6aa8a6479e" dmcf-pid="5dhAfrae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khan/20251117080317141tfeg.png" data-org-width="913" dmcf-mid="QXUVHQKp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khan/20251117080317141tfe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a67b0bec7a616dd7f16071d62f118e46d2e832a6475d191d90141e97b3ba7f" dmcf-pid="1Jlc4mNd7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khan/20251117080318753pxsv.png" data-org-width="912" dmcf-mid="xVywQCkL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khan/20251117080318753pxs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74e3a2d7a055df09f8d49813d2689cefcf0c6c3f930ba53eec20fb2c9b2792" dmcf-pid="tiSk8sjJ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khan/20251117080320091phws.png" data-org-width="911" dmcf-mid="yOGsRSwa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khan/20251117080320091phw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0868a298fe475471385657bbfba66810c037433a80c0c286a80bfd39d4af04" dmcf-pid="FnvE6OAip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해를 품은 달’ 때 관심이 많이 집중됐다는 걸 그제야 느꼈다. 그때부터 사춘기가 시작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fd3648ded151b1fd0a7fac4adb7a6642b131d672aa64e9e3db88fb393b24bd6" dmcf-pid="3LTDPIcnpo" dmcf-ptype="general">정재형이 “이거 전쟁인데? 어머님을 모셨어야 했다”고 농담하자, 김유정은 “근데 제가 정말 하고 싶다고 해서 하게 된 작품이었다”며 “그 시놉시스에 적힌 말들이 너무 좋았다. 설명되어 있는 글들이 너무 좋아서 ‘꼭 하고 싶다’고 간절하게 말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e530b9466226ef7775a45db3f3c1a790d9d3317ae35c15fadf0549c4c17c42a" dmcf-pid="0QmobciPUL" dmcf-ptype="general">정재형이 “그렇게 간절히 말했는데 사춘기는 왜 온 거야?”라고 묻자, 김유정은 “제가 심하게 왔을 때는 16살 정도였다. 내가 누군지 잘 모르겠는 느낌이었다”며 “한창 자아를 찾아가는 시기였고, 그때 방 안에서 한 달 동안 나오지 않은 적도 있다. 혼자 누워서 불 다 꺼놓고 지낸 적도 있다”고 사춘기 시절의 고충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95f69536abd05af8e1c74446be4070d8328f5914722e8fd3d3687409ce84dd54" dmcf-pid="pxsgKknQzn" dmcf-ptype="general">한편 ‘해를 품은 달’은 조선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비밀에 싸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p> <p contents-hash="e57de1886295aeaa71ff4dd14ef7c07cd2d71607d5b164b7946064f804646767" dmcf-pid="UMOa9ELx7i"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랄랄, 미국 공항서 경찰에 붙잡혀…“마약 의심 받아” 11-17 다음 랄랄, 美 하와이 공항서 마약범 연행 소동 “범죄자 잡듯이” 충격 피해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