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아이돌’ 음악감독, 남편과 총격 살해당했는데…용의자 정신질환 작성일 11-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09yiWOcv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d01e07cae01c0a54b98d3a1aff2e978b494b4d32bd03227f5375df958512bd" dmcf-pid="9p2WnYIk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82147861ulwj.jpg" data-org-width="556" dmcf-mid="bPYazNe4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082147861ulw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2UVYLGCEWB"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24cb206ab803273873a7d316a0c1e701ffd110b00ae883294689d908d571582b" dmcf-pid="VGps6OAiTq" dmcf-ptype="general">미국 유명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 음악 감독 부부가 총격 살인을 당한 가운데 용의자에 대한 재판이 연기됐다.</p> <p contents-hash="3bb90485b720fbe5866affa1b0603756889e21c8e0237cd032f38d739880f7d7" dmcf-pid="fHUOPIcnWz" dmcf-ptype="general">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11월 13일(현지시간) '‘American Idol’ Music Supervisor Murder Suspect “Not Presently Competent To Stand Trial,” Judge Rules'라는 기사를 통해 '아메리칸 아이돌' 음악 감독 로빈 케이 살인 사건에 대해 전했다.</p> <p contents-hash="983ab0a6155c6c6d63e8f6d66ea82e6f6c9ab93a9bbdae3f37980a751a571986" dmcf-pid="4XuIQCkLy7" dmcf-ptype="general">해당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 레이먼드 부더리안은 지난 7월 '아메리칸 아이돌'의 16년 차 음악 감독 로빈 케이와 그녀의 남편 토마스 델루카를 이들의 자택에서 총기로 살인한 혐의로 기소됐다. 8월 기소 당시 레이먼드 부더리안은 극심한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3725530f68b1a8f8d744a1dcb7a68e2c7b9c0a11b7666f15cb0cddcbbeb5e165" dmcf-pid="8Z7CxhEoCu"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 판결을 맡은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의 마리아 카발루치 판사는 레이먼드 부더리안이 현시점 재판을 받을 정신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에 재판은 공식적으로 미뤄졌고, 레이먼드 부더리안은 주립 시설로 이송됐다.</p> <p contents-hash="afd69362239d9f6fc401782caa67140144c3d5d67d9f800c5e5e83a0e206e578" dmcf-pid="65zhMlDgvU" dmcf-ptype="general">데드라인은 "재판 일정은 미정"이라며 "레이먼드 부더리안이 재판을 받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지 않을 경우 최종적으로는 재판이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 LA 검찰청은 아직 용의자에게 어떤 형량을 구형할지 명확하게 발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99899be5206f5c89967fc264c543a6f7457803eb6f2d2094989e6139a5e0a69" dmcf-pid="P1qlRSwahp" dmcf-ptype="general">레이먼드 부더리안의 정신 상태와 재판 참석 가능 여부에 대한 후속 심리는 12월 19일로 잡혔다.</p> <p contents-hash="18878c300c0d979f5362b3dd475380cbce12b052d8555989a11457cb1f9bda95" dmcf-pid="QtBSevrNy0"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xFbvdTmjT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뮤지컬 '아몬드' 윤소호·김건우, '정오의 희망곡' 출격 11-17 다음 ‘나우 유 씨 미 3’, 첫 주말 1위 등극…누적 60만 목전 [IS차트]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