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몬드' 윤소호·김건우, '정오의 희망곡' 출격 작성일 11-1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82J3i6b0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6ef81d78c942ff21a994e531f076099ea589256f6e8305f8049b19d5657e22" dmcf-pid="ylOXaZSr7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소호, 김건우(왼쪽부터). 라이브(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JTBC/20251117082126718dgrq.jpg" data-org-width="560" dmcf-mid="Qq0fy4zt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JTBC/20251117082126718dg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윤소호, 김건우(왼쪽부터). 라이브(주)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814d43d9cc7832d3c6e6bb7ba252b17d458c26c4755b9895b7ae2f948420b03" dmcf-pid="WSIZN5vm04" dmcf-ptype="general"> 창작 뮤지컬 '아몬드'에서 열연 중인 배우 윤소호와 김건우가 라디오로 향한다. </div> <p contents-hash="51627241e43c58843ead3f4704d7ee0268cb9eb4cee1a1fa78fd8b7c3d5c9da9" dmcf-pid="YvC5j1Ts7f" dmcf-ptype="general">윤소호와 김건우는 오는 18일 낮 12시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b0c70ccf87f0ca8197aacb04b38b777f623207bfd7399d6ee974ddc09e5a2ba7" dmcf-pid="GTh1AtyO0V" dmcf-ptype="general">이날 윤소호와 김건우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아몬드'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극 중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 '윤재' 역 윤소호와 분노로 가득 찬 또래 소년 '곤이' 역 김건우는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 연습 과정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 등 무대 밖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9d429bf30016d3940986d990f72de966039528f26adabeb2ce261a9564fc9b66" dmcf-pid="HyltcFWIp2"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뮤지컬 '아몬드'의 감동을 엿볼 수 있는 윤소호, 김건우의 스페셜 라이브 가창 무대가 준비됐다. 두 사람은 나비의 고통에 공감하길 강요하는 '곤이'와 진심 없는 말은 거부하는 '윤재'의 이야기를 담은 넘버 '나비'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더 높일 전망이다. 이번 '정오의 희망곡'은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p> <p contents-hash="1d4c1f8ec677e676b92a5728d7e587af33099c3fc822e0bcb580c1c7e9a81649" dmcf-pid="XrkvdTmj09" dmcf-ptype="general">뮤지컬 '아몬드'는 손원평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뇌 속 편도체가 작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알렉시티미아(Alexithymia)'라는 신경학적 장애를 지닌 소년 '윤재'의 성장기를 그린다. 타인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윤재'가 분노로 가득 찬 또래 소년 '곤이', 그리고 자유로운 감성의 소녀 '도라'와 만나 서서히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현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공감과 소통의 의미를 묻는다. </p> <p contents-hash="c50dcaaff4ec6ad9fc504e31bf6203e1ad9bb1eb64ab123ed89605ffe76f682b" dmcf-pid="ZmETJysA0K" dmcf-ptype="general">뮤지컬 '아몬드'는 2022년 초연 당시 원작의 서사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탁월하게 구현해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겼다. 2025년, 3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아몬드'는 대본, 음악, 무대 전반에 걸쳐 완성도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1fd49a2a953a75d76aadb87f92ad6e8aa1562563bedd99937d18025d49ef73a0" dmcf-pid="5sDyiWOczb" dmcf-ptype="general">특히 주인공 '윤재'의 헌책방을 메인 공간으로 삼고 LED 영상을 활용해 시공간의 변화는 물론 인물의 내면까지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윤재' 역을 제외한 모든 배우들이 복수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 내공을 드러냈다. 이들은 극 중 인물 외에도 '윤재'의 내레이션을 들려주는 독자로 분해 객석과 무대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윤재'를 지켜보는 이들의 따뜻한 시선은 작품의 핵심 메시지인 공감과 사랑을 더욱 선명하게 부각한다. </p> <p contents-hash="ef5264acc8a45f68c08ba051a0d7a82e702226d1596964f469cd5b483336bbcb" dmcf-pid="1OwWnYIkFB" dmcf-ptype="general">뮤지컬 '아몬드'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p> <p contents-hash="8c8ab18b45cb0f31ea56c1febd6b7fe37f6352f679fe4b5dadd443b1ef3a45a1" dmcf-pid="tIrYLGCE7q"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라이브(주)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남일 “열받네”…안정환 한 방에 설욕전 날아갔다 11-17 다음 ‘아메리칸 아이돌’ 음악감독, 남편과 총격 살해당했는데…용의자 정신질환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