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라이벌’ 최자 의식..빼곡한 ‘맛집 지도’에 깜짝 “깨 뿌려놓은 줄” (‘백반기행’) 작성일 11-17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kn6OAi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588a72923331f0a053ca90cce8278c070d0eebacdb18dec4678a7b90d2e56e" dmcf-pid="uDELPIcn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83650774lrru.png" data-org-width="650" dmcf-mid="FogM9ELx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83650774lrru.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7wDoQCkLSY"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40315627218015533567b7d2b277821325d139eb7d2f679ac623d3a86f7baf06" dmcf-pid="zrwgxhEoCW"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영만이 맛잘알 최자를 경계하는 가운데 맛집 지도에 깜짝 놀랐다.</p> <p contents-hash="5aa2803b2742e6acef530b29896091cb1463c3004a0ed1afbf60fc4402022832" dmcf-pid="qmraMlDgWy"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힙합의 살아있는 역사,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함께 충주로 맛집을 찾아나섰다.</p> <p contents-hash="21b128a68b700f2ac12406ac4f842f3ee633ac5af68a5f96f9d63bee85944ab1" dmcf-pid="BsmNRSwayT" dmcf-ptype="general">이날 허영만은 본인의 이름을 건 미식 예능 ‘최자로드’의 진행을 맡고 있는 최자가 등장하자 “우리 동종업계 라이벌 아니냐”라고 의식했다. 이에 최자는 “저는 원래 음악하는 사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e9b91a7bfac02e2cc983dcab9213dc6fbd8c5fa68779ebd10f7893266e9b2826" dmcf-pid="bNaR2DoMWv"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5대째 살고 있는 100년 된 식당을 찾았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허영만은 “음식점 메모 해놓은 곳 많죠?”라고 물었다. 최자는 “요즘에는 전화기로 많이 하니까”라며 빼곡한 맛집 지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ace12fdbc0c1f979c24deecdc57bfe251f047ff653ec4a31881f2256c752c2" dmcf-pid="KjNeVwgR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83651029zdxd.jpg" data-org-width="530" dmcf-mid="3e4z5RV7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83651029zdx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deaf8785552df543bbfe106bfc658869a681a592aa16fb07a6988c94ed150d" dmcf-pid="9AjdfraeWl" dmcf-ptype="general">허영만은 “깨 뿌려 놓은 것 같다”라고 깜짝 놀랐고, 최자는 “충주 쪽엔 별로 없다. 충주 쪽에는 텅 비었다. 그래서 오늘 기분이 좋았다. 여기 와서 충주 맛집을 알아갈 수 있겠구나 싶었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269b364dc43072c2cfb8cb9eb598ce685e476e747624d171e4966ff9b67518d" dmcf-pid="2cAJ4mNdvh" dmcf-ptype="general">첫 번째로 자연 본연의 맛으로 이뤄진 반찬들과 100년 된 씨간장으로 만든 뽕잎밥을 맛 본 최자는 “맛있는데요?”라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p> <p contents-hash="0d0b12a53c328bddca69f475d839f97fff101e8354d4f4842f1a42c49193f3cd" dmcf-pid="Vkci8sjJTC" dmcf-ptype="general">이어 “간장도 간장마다 맛이 다른데 이 집은 내추럴하게 본연의 간장 맛이난다. 감칠맛이 딱 떨어진다. 뽕잎 자체를 흐물흐물해서 재미는 없는데 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씹는 맛이 느껴진다”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90c4833f82465e20229665b055a9812a087c57c078001ed1ba26debc3d291a12" dmcf-pid="fEkn6OAiWI" dmcf-ptype="general">깨끗하게 클리어한 최자는 “여기도 맛집 지도에 올라갈 것 같다. 당연히 올라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e80d516c5e26e15c614cc79dc86a03250f92e11fe468930665dc84174fef55" dmcf-pid="4DELPIcn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83652428geah.jpg" data-org-width="530" dmcf-mid="0aTmaZSr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83652428gea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a4405ceefcf995c14a257d6e4e9d96ede9d2837a5339d3a757ab7d8073742d" dmcf-pid="8wDoQCkLys" dmcf-ptype="general">또 최자는 ‘최자로드’에 대해 묻자 “제가 좋아하는 식당을 가는데 그중에서 조금 더 소주랑 어울리는 식당들?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먹으면서 얘기하는 것들을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fa722b4bcdd21f47206c1cc0a40a0e06f47cf8dc766c33473cdb0a163122765" dmcf-pid="6rwgxhEov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근데 거의 대부분 ‘여기 맛있는데’ 했을 때 백반기행 붙어 있는 집이 많았다”라고 해 허영만을 웃게 했다.</p> <p contents-hash="b7353e3efde24c143c688f0ddcc6ddb5132727d8540ddd7bf44d19d6784f9b35" dmcf-pid="PRM2pLQ9vr" dmcf-ptype="general">두 번째는 메밀 국수집이었다. 국수를 먹던 중 최자는 팬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랩을 선보였고, 팬은 수줍게 다가와 사진을 요청하며 16년 전 최자와의 추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bc1b682db535ec18b57f69bcb1e1c7a7792eaaa33843b578315c7ce6dfe94585" dmcf-pid="QeRVUox2Cw" dmcf-ptype="general">팬은 “제가 댄서인데 콘서트 끝나고 뒤에서 만났었다. 16년 전에 콘서트 때 뒤에 가서 사진 부탁드렸다”라며 “(당시) 사진 요청드리기 죄송했던 게 공연 끝나고 숨을 가쁘게 쉬고 계셨는데 ‘어 이리와’라며 흔쾌히 사진을 요청해주셨다”라고 미담과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c8742c976e1236ce505ea4c572e5b9989512c026e86641dc58fdfee71101be" dmcf-pid="xdefugMV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83652665irik.jpg" data-org-width="530" dmcf-mid="p2raMlDg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083652665iri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b6089ea8fee69da681b5670f520b08fa78ea35e69b1941971f96c34720c8a3" dmcf-pid="yHGCcFWISE" dmcf-ptype="general">이후 최자는 10년 만에 다시 만난 팬과 다시 한번 셀카를 찍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89e3d99ddbb3c7a7d5851af265088dd2051f839f32fe21bb7be874b20c83d4c" dmcf-pid="WXHhk3YCyk" dmcf-ptype="general">한편, 허영만과 최자는 마지막으로 꿩 코스 요리가 나오는 식당을 찾았다. 색다른 맛에 감탄한 그는 “충주는 저에게 미지의 세계였는데 이제 좀 알게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aa29e6d8f35423d97c081aaeff88b84d4b278b1524ed68ac22415fbffcad0d5" dmcf-pid="YZXlE0Ghhc"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e61d40859b7ea7117fdd5397eb8ed52c6d299830ef0a858f735c63dde0af09e3" dmcf-pid="G5ZSDpHlSA" dmcf-ptype="general">[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퍼플키스, 공식 활동 마무리…“지금까지의 여정 아름답게 완성” [전문] 11-17 다음 '싱어게인4' 감성 대결…첫 올어게인 19호 VS 아날로그 44호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