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원더독스 첫 직관 현장 2천 명 열광…23일 마지막 회, 대미 장식한다 작성일 11-17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6uxhEoSn">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yYScy4ztvi"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3344dd1c5ac79820489b7e8232c15938d1090a4542b23d1fe6c02856f51503" data-idxno="1174790" data-type="photo" dmcf-pid="WGvkW8qF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신인감독 김연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Hankook/20251117085713129jlzx.jpg" data-org-width="600" dmcf-mid="zIC52DoM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Hankook/20251117085713129jl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MBC '신인감독 김연경'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YHTEY6B3v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GXyDGPb0ye"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a425ecc8b64203420e7efb3e212c7e03a5b7babfc3fd9dacbb21e04fcfed926d" dmcf-pid="HZWwHQKpCR" dmcf-ptype="general"> <p>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언더독의 반란과 함께 또 한 번의 정점을 찍었다.</p> </div> <div contents-hash="dce9f03ecef65ce000db9d6c7fdd530a24bc820829eea3016eac3031073be77f" dmcf-pid="XvIal9pXhM" dmcf-ptype="general"> <p>16일 방송된 8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3대 1로 제압하며 창단 첫 3연승에 성공, 팀 생존을 확정하는 극적인 순간이 그려졌다. 김연경 감독의 용병술과 선수단의 성장세가 완벽히 맞물리며 시청자들의 열광을 이끌었다.</p> </div> <div contents-hash="33191adb7053170b7fd65f377a2f0571b06b87f413373bd9e540576ea9362c9e" dmcf-pid="ZTCNS2UZSx" dmcf-ptype="general"> <p>원더독스는 1세트를 아쉽게 내줬지만, 김연경 감독의 과감한 교체 카드로 흐름을 뒤집었다. 흔들리던 이진과 한송희 대신 이나연, 타미라를 투입하며 팀 분위기를 살렸고, 미들블로커 문명화의 블로킹과 타미라의 강타가 연이어 터지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어 인쿠시, 한송희, 표승주 등 전 포지션이 살아난 3세트에서는 정관장 감독 고희진의 표정이 굳을 만큼 경기 흐름을 장악하며 세트를 가져왔다.</p> </div> <div contents-hash="43d87675391ae902e47e2d46457c0fb6f62ef78ad92dffc5f0db498d85cb9c06" dmcf-pid="5yhjvVu5vQ" dmcf-ptype="general"> <p>특히 몽골 듀오 인쿠시–타미라는 이날 경기의 '에이스'였다. 타미라는 서브에이스는 물론 공격·수비 전반에서 만점 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인쿠시는 3세트 말미 블로커 터치아웃 득점으로 세트포인트를 만들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해당 장면은 시청률 5.0%까지 치솟으며 이날 최고 순간을 기록했다.</p> </div> <div contents-hash="e117dbd6871ac76e3660efa1c23e515dda101b555d599e3670a7e477f0c7bea8" dmcf-pid="1WlATf71C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2d0b6edfbfe388024cb830cbc6a168f26221c1650845d8ead8fcb82526c4a1" data-idxno="1174792" data-type="photo" dmcf-pid="tYScy4zt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신인감독 김연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Hankook/20251117085715746hmrk.jpg" data-org-width="600" dmcf-mid="QDAME0Gh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Hankook/20251117085715746hm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MBC '신인감독 김연경'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81c661cc47e3537bb00137e9dd13f4945b93fbc443a0e9175236f796b41ba2" dmcf-pid="FGvkW8qFy8"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a7ec97c7926872a6833177c09452519effc3db2077efa9026031d9758178ebcd" dmcf-pid="3HTEY6B3l4" dmcf-ptype="general"> <p>4승 달성으로 생존을 확정한 원더독스는 마지막 상대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경기를 준비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 감독의 데뷔와 은퇴까지 함께한 친정팀이자 V리그 최강팀으로, 마지막 경기의 상징성이 더욱 깊어진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쌓아온 성장의 결과를 마지막 코트에서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각오를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fe5a11ca85ad78761ac74757340daabc97432d8fd30708c98a9711c210ba0817" dmcf-pid="0XyDGPb0lf" dmcf-ptype="general"> <p>이어 공개된 원더독스의 첫 직관 현장에는 약 2,000여 명 관중이 운집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선수단은 압도적인 응원 속에서 마지막 경기를 향한 결의를 다지며 감동을 더했다.</p> </div> <div contents-hash="a32697b84bcbef8d0b1562b53d47f4f39e83a86d0b01c6ae1afe8721f4f5864e" dmcf-pid="p9zHbciPyV" dmcf-ptype="general"> <p>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MBC '신인감독 김연경' 8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이 2.4%를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같은 날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1박 2일 시즌4' 등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제치고 5주 연속 일요일 예능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그야말로 적수 없는 일요일 예능 최강자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4%를 기록했고, 특히 정관장과의 3세트 말미 인쿠시가 블로커 터치아웃으로 세트포인트를 만드는 등 '힘쿠시'의 하드캐리로 3세트를 원더독스 승리로 가져간 장면은 5.0%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p> </div> <div contents-hash="7d6241101235010642aba252b924af42b61e62520bd5ccc3acfe3938f265740d" dmcf-pid="U2qXKknQv2" dmcf-ptype="general"> <p>주말 밤 시청자들의 희로애락을 책임진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대망의 마지막 회는 오는 23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p> </div> <div contents-hash="906ba6a89dd5e776b84aede49558a4ee6083acc997d1f3df1c795b4286168e14" dmcf-pid="uVBZ9ELxy9"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3873a2f3e282b0d77ce20a6a8ed70fed73511dad4bc35673fd1d26c7d8bc04" data-idxno="1174791" data-type="photo" dmcf-pid="7fb52DoM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신인감독 김연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Hankook/20251117085714426gaow.jpg" data-org-width="600" dmcf-mid="B9ETugMV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Hankook/20251117085714426ga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MBC '신인감독 김연경'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3479fd3e191450344ec4ea48129a44bb4555af67dad6fa123e4f10e5c868139" dmcf-pid="z4K1VwgRSb" dmcf-ptype="general"> <div> </div>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우 유 씨 미 3', 주말 박스오피스 1위…3연속 흥행 노린다 11-17 다음 ‘김부장이야기’ 차강윤 부자 케미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