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산책 중 시신 발견 "대낮에도 큰 충격… 노잣돈 묻어드려"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19 전화해 구조 요청, 순간 얼어붙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7ViOqtWR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813fb94e7c963b5675c12489c8f6933b23b431470f2085da7fb6fee7af3300" dmcf-pid="bzfnIBFY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방송인 배정남이 시신 목격담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hankooki/20251117085316186bthe.png" data-org-width="640" dmcf-mid="qHViOqtW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hankooki/20251117085316186bth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방송인 배정남이 시신 목격담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b4573d249c1bfc3b56f7087fbaf7870ae0e51144e5db3fcc2a8df56cdc8c90" dmcf-pid="KB8ohK0HiJ" dmcf-ptype="general">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시신 목격담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be652ef8e53e46d5fa9a11caf423f75ac509abb1838e836aa1a06a443c096685" dmcf-pid="9b6gl9pXdd"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과 한혜진이 무속인을 찾아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e1f77ebb2b3da1f9bcd6478c819484d03af0324e007b1832d9b5b521655355d" dmcf-pid="2KPaS2UZJe"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무속인은 배정남의 사주에 대해 "한이 많은 남자"라며 "가슴에 박힌 대못이 크다. 두드려맞아도 아프다는 말을 못 하는 사주"라고 설명했다. 이에 배정남은 "약한 모습을 들키지 않으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7964676e7757b2ae6e7d6d05134ffd1e79d3738a0848db22738843ccdb37af3" dmcf-pid="V9QNvVu5JR"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옆에 할아버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배정남은 "몇 년 전 반려견 벨이랑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숲에서 누가 운동을 하는 줄 알았다"며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져 뒤를 돌아봤는데 순간 얼어버렸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cca1187c1049c977e6793034f1cee488a6c805b3ac010cf671744ab111f6fb2b" dmcf-pid="f2xjTf71MM" dmcf-ptype="general">한 남성의 시신이었다고 밝힌 배정남은 "119에 신고했는데 (목에 멘) 줄을 빨리 풀어달라고 하더라"며 "끈이 잘 풀리지 않아서 발버둥 치고 있는데 구조대가 도착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64af7268af0bccddf88be813aabf408729d28a2cea505a2096456f4371bd10ff" dmcf-pid="4VMAy4ztJx" dmcf-ptype="general">그는 "대낮이었는데도 충격이 컸다"며 "그래도 벨 때문에 그 길을 매일 걸었는데 49일 동안 소주와 막걸리를 부어 명복을 빌었다. 땅속에 노잣돈을 넣어드리며 49재를 지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1703d44c2979638953eab7a73b0e47245066ab969a8ead2647c8d514e2f7c3c" dmcf-pid="P8dEGPb0M6"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온앤오프, '풋 잇 백' 국내 활동 마무리…일본 프로모션 돌입 11-17 다음 제36회 ‘유재하 경연대회’ 대상은 아우리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