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통신·센싱 융합한 '2025년 6G 백서' 발간 작성일 11-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마트시티·자율주행 위한 ISAC 기술 발전 방향 제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ezKTf71Si"> <p contents-hash="db449c2e1dcdb0ad560237311cf2fff897e8868b4929274bfded71e98f6018d9" dmcf-pid="Hdq9y4zthJ"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LG유플러스는 6G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통신·센싱 융합 기술(ISAC)을 주제로 한 '2025년 6G 백서'를 17일 발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df9ec4e9e63a1f6923214efe7be0a663c2144c51dd257df31be469efdc1245" dmcf-pid="XJB2W8qF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6G 백서 표지를 모델이 선보이고 있는 모습을 AI로 생성한 이미지. [사진=LG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inews24/20251117090147780fvqw.jpg" data-org-width="580" dmcf-mid="YkZFwUXS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inews24/20251117090147780fvq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6G 백서 표지를 모델이 선보이고 있는 모습을 AI로 생성한 이미지. [사진=LGU+]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cdb576815affb1a200e175790d27feb72cf2802c477f6be9a83ab55b066ae3" dmcf-pid="ZgV6ZM2uye" dmcf-ptype="general">이번 백서는 지난해 발간된 6G 백서의 후속판으로, 6G 시대의 네트워크가 단순한 연결 기능을 넘어 환경을 인지하고 상호작용하는 지능형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방향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9ec3eed99c05bfbd21855a8d653b71b414f7a9b057a047f66db75f6a880c92ac" dmcf-pid="5afP5RV7TR" dmcf-ptype="general">ISAC는 기존 통신 인프라를 센서처럼 활용해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은 사람이나 사물도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통신망이 단순히 데이터를 주고받는 역할을 넘어, 보행자의 움직임, 도로 위 장애물, 공장 설비의 미세 진동 등도 감지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e4d14f5abb95c5eb994de7354d4e95321af5487510016964a2f2e57ed911e312" dmcf-pid="1N4Q1efzWM" dmcf-ptype="general">백서는 ISAC 기술의 구조와 동작 원리를 소개하며 △기존 레이더와 통신 기지국 안테나의 유사성을 활용한 센싱 기능 통합 방식 △단일 위치(Monostatic)·이중 위치(Bistatic)·다중 위치(Multistatic) 등 다양한 센싱 구조 △OFDM 기반 센싱 시그널 등 통신 성능 저하 없이 센싱을 구현하는 최신 기술 동향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5b0234e5fbb4f42d7f63600bc145d43c848bf6a2e73fedfc393aa98b3b7dd64" dmcf-pid="tj8xtd4qyx"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통신망이 지능형 인프라로 진화하면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확장현실(XR)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확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존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형 센싱(Sensing-as-a-Service)' 모델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45dcf8b954c19900fcaa9f18287586d478bf3fe375ff36d30a74135cd877f16" dmcf-pid="FA6MFJ8BhQ"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센싱 기반 통신 최적화 △통신 기반 센싱 확장 △통신·센싱 융합 서비스 구현 등 세 가지 주요 활용 시나리오와 각 시나리오별 KPI(위치 정확도, 지연 시간, 데이터 용량 등)도 제시됐다. 예를 들어 도심 교차로에서 10㎝ 이하의 정밀도로 보행자를 감지하거나, 스마트팩토리에서 로봇과 작업자의 위치를 실시간 파악해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8227e7cba9780766d0305e9d5b849ae137d5b5241b12e10a58de273721312011" dmcf-pid="3cPR3i6bWP" dmcf-ptype="general">이혜진 LG유플러스 기술전략담당은 "ISAC는 6G 시대의 게임 체인저로, 통신망이 세상을 감지하고 이해하는 지능형 인프라로 진화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이라며 "LG유플러스는 ISAC 기술 개발과 글로벌 표준화 활동을 통해 6G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p> <address contents-hash="9a2d962d3902e75586a215c874a3eef2a086a6367ad2ee9662d0aa5dc8f72434" dmcf-pid="0kQe0nPKS6"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SDS, 에쓰오일 IT 통합 운영 계약 체결 11-17 다음 ‘러브 미’ 사약 로맨스 전설 유재명X윤세아 재회, 일생 멜로 예고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