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 개최…'비정성시'·'하나 그리고 둘' 4K 상영 작성일 11-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Sal9pXS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14b3aaf00d41ba018f27c1a1b70068ce9b1748ec8c748fab4580395dc098cc" dmcf-pid="xNXwHQKp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BSfunE/20251117090008972dhvp.jpg" data-org-width="700" dmcf-mid="PSFItd4q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BSfunE/20251117090008972dhv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d4365674b5f5d4180c332aad95d0be976f238439d44895c0afda5b1edcfc74" dmcf-pid="y0JBdTmjCF"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CGV가 국내 예술영화 배급사 엠엔엠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제2회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Seoul Arthouse Film Festival)'를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29e43f6c9d88d667e42f5e7098b5ddcf3f56c50ded03733501dcff2a065d9608" dmcf-pid="WpibJysAyt" dmcf-ptype="general">이번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는 오는 19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씨네큐브, 에무시네마 등에서도 동시 진행된다.</p> <p contents-hash="4d354605879f40b38c1191bd82eb82d3be821ca69fa224f464dd704db4889264" dmcf-pid="YUnKiWOcC1" dmcf-ptype="general">'시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세계적 거장 감독 13인의 대표작과 국내 최초 공개 신작 등 총 20편이 CGV용산아이파크몰과 압구정 아트하우스 상영관에서 상영된다.</p> <p contents-hash="482b6b519ef2b05877d44c0f8bfbfd36f02ad49aabdd69107954340547002568" dmcf-pid="GuL9nYIkT5"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관객과 만나는 감독은 허우 샤오시엔이다. 대만 뉴웨이브를 이끈 거장으로, 장편 데뷔 45주년을 맞은 그의 대표작 '비정성시'가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어 에드워드 양 감독의 '하나 그리고 둘' 역시 4K 리마스터링으로 국내 최초 상영된다.</p> <p contents-hash="a9eef30d94990d79eb7d2d4a1c9f49c4ebfb0912da2e982bb423ee91703113f4" dmcf-pid="H7o2LGCETZ" dmcf-ptype="general">짐 자무쉬의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세르게이 로즈니차의 '두 검사' 등 화제의 신작도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e76a4553358cdb8b52faa99f0b935fec06b4a80c97dea4e209fca9763c2b3c6e" dmcf-pid="XzgVoHhDvX" dmcf-ptype="general">고전 거장들의 필모그래피 회고전도 마련됐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빔 벤더스, 레오스 카락스, 빅토르 에리세, 로베르 브레송, 장 외스타슈, 루이스 부뉴엘 등 예술영화사를 대표하는 감독들의 주요 작품이 4K 리마스터링으로 스크린에 오른다. 특히 빅토르 에리세 감독의 '남쪽'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4K 리마스터링 버전의 월드 프리미어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5c2c0ccb28106e3c4630c07eb03803c8a0fae93db9222e9193e7aab8597dcbf2" dmcf-pid="ZKA6j1TsTH" dmcf-ptype="general">또한 영화 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배우이자 감독인 로버트 레드포드의 대표작 '내일을 향해 쏴라', '흐르는 강물처럼'도 4K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8933406a55eefbca6910aa11326682549a93a3269e968f0ecec18efcdcde401b" dmcf-pid="59cPAtyOSG" dmcf-ptype="general">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p> <p contents-hash="03f1bbd1390ee102bf03b23232de8318b873e818036723fdadfe8a0578100aca" dmcf-pid="12kQcFWICY" dmcf-ptype="general">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는 스크린을 통해 아트영화와 관객이 깊이 연결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아트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극장에서 만나보기 힘든 작품들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8928"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딧, 자유 어디까지 느껴봤딧? ‘PUSH BACK(푸시 백)’ 11-17 다음 골든차일드 출신 최성윤, 오크컴퍼니와 전속계약... 연말 컴백 예고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