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 재난 속 김다미의 극한의 사투…12월 19일 공개 작성일 11-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JbN5vm0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405d516470443669e745e88e79866689ed509310c4a8e3edb3cab3e7cf75ba" dmcf-pid="7925QCkL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donga/20251117091252115punq.jpg" data-org-width="1600" dmcf-mid="0Z35QCkL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donga/20251117091252115pu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a1297d9f4264b1f5e56dcb16fc1f8d589b6bccd6e3eadbb2055529e050b20c6" dmcf-pid="z2V1xhEoFo" dmcf-ptype="general"> 김다미·박해수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가 12월 19일 공개를 앞두고, 궁금증을 자극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987a8125a3a8883456c74b16f402aab879939c5e5f6b37c3fd073edfc02d961f" dmcf-pid="qVftMlDgUL" dmcf-ptype="general">‘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p> <p contents-hash="a3d700ca29de1b406582b3321b793be05563cee08406f08be1f376d50abedb7b" dmcf-pid="Bf4FRSwazn"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은 대홍수라는 불가항력의 재난 속, 벼랑 끝에 선 인물들의 긴박감 넘치는 순간들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c5298f1a1407e446b7f7323a2e76a273554eb67adfe7bb3d74123ae9243eab" dmcf-pid="b483evrN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donga/20251117091253521zbmn.jpg" data-org-width="500" dmcf-mid="p2vjXx9U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donga/20251117091253521zb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e86f9a9c0b7108a7b0d395ea2265732f778f2aa3ecb6ebc2815241ec1e3d8c0" dmcf-pid="K860dTmjUJ" dmcf-ptype="general"> 먼저, 순식간에 무릎까지 물이 차오른 아파트를 빠져나가기 위해 서두르는 인공지능 연구원 안나(김다미)와 그의 등에 업힌 아들 자인(권은성)의 모습은 과연 이들이 무사히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안나가 일하는 인공지능 연구소의 인력보안팀 희조(박해수)는 두 사람을 옥상으로 데려가야 하는 임무를 위해 날카롭게 주변을 경계하며 한층, 한층 나아가는 모습으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불가항력의 재난 현장 한가운데서 펼쳐질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div> <p contents-hash="b0b6e677f9ede0455b4660b537edff24e4aa04a63b2a335d502ed5051debb9b5" dmcf-pid="96PpJysAud" dmcf-ptype="general">한편, 세상을 집어삼킨 거대한 물바다에 빠진 안나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 아찔함을 자아내고, 엄마를 찾는 듯 울음을 터트린 자인과 그를 보호하는 희조, 그리고 무언가를 향해 간절하게 손을 뻗는 안나의 모습은 과연 이들이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지켜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dff48fc35636c88c5ca89fd74ad81245f3b33512594811498a635dbef1a30b" dmcf-pid="2PQUiWOc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donga/20251117091254908hnax.jpg" data-org-width="500" dmcf-mid="UupSbciP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donga/20251117091254908hn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688229673b8b12bb9f9a833c606bdcb2364c69f0edd9d6a3e78d72eddbcc38" dmcf-pid="VQxunYIkuR" dmcf-ptype="general"> 극 중 안나 역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선보인 김다미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캐릭터가 이야기를 따라가며 겪는 성장들을 더 보여주고 싶었다. 어려웠지만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div> <p contents-hash="04d50dae015546cb1856a5dc9c4553193a4af0ca33a8a23f27145db8e6c01938" dmcf-pid="fReqgXlwUM" dmcf-ptype="general">또한, 희조 역의 박해수는 “한정된 공간에서 나오는 인간 본연의 태도나 본성을 끌어내는 것에 이끌렸다”며 작품과 캐릭터에 매료된 이유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9d53964122fa10cb6eb5f664f0fa5b5ae9760359385d45b4b58b1c620a8138bf" dmcf-pid="4edBaZSrzx" dmcf-ptype="general">김병우 감독은 “‘대홍수’의 제목은 장르와 의미,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영화가 마지막 지점에 도착했을 때 더 이상 장르가 아닌 다른 의미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길 바란다. 그 생각의 변화 과정이 영화의 키포인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f7078badf6e54538c72796142c3bab4c3ba74f96f14ff206c02e21ea494cde" dmcf-pid="8dJbN5vm3Q"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이연희·장항준 '꼬꼬무' 200회 특집 리스너 출격 [공식] 11-17 다음 ‘TV 동물농장’ 페이커 집사모드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