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동생',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퍼플키스 활동 종료, 각자의 길" [공식[전문]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YKFJ8BTH">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bEEXCb3GW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df5ba104457c1d537517bb70c227b44701aac50ea0458ff3efc193808845aa" dmcf-pid="KDDZhK0H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RB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92348055fewn.jpg" data-org-width="647" dmcf-mid="q5UR9ELx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92348055fe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RBW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f617bd8420ba9eb7af17d3ca0ef86a88cc4542d5e12c61f6e42f88239457ac5" dmcf-pid="9ww5l9pXCW" dmcf-ptype="general"> '마마무 동생 그룹' 퍼플키스가 모든 활동을 종료, 걸그룹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div> <p contents-hash="d0572688252f7831b0c1237dbfaf13a95ffc588923f588b81ff6170f7d686f3e" dmcf-pid="2rr1S2UZyy" dmcf-ptype="general">소속사 RBW 측은 16일 오후 "퍼플키스가 금일(16일) 모든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라고 발표했다.</p> <p contents-hash="2b4209023e12dd58f73307e2e6be0a69d17b00b8d3d46fdb4d6245ce2cc5995c" dmcf-pid="VmmtvVu5hT" dmcf-ptype="general">앞서 8월 이들은 이미 '해체'를 공식화한 바 있다. 당시 RBW 측은 "퍼플키스 멤버들은 당사와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그려갈지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진지하게 논의하다가 결국 11월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9016d3640b20d1f10d773e61890200a489a4b035ea5a986aa7ad366932bec3b" dmcf-pid="fssFTf71Cv" dmcf-ptype="general">퍼플키스는 지난 2021년 데뷔한 6인조(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 아이돌이다. 한솥밥 식구이자 선배인 '마마무 동생 그룹'으로 주목받았으나, 안타깝게도 4년 만에 해체를 맞이하게 됐다. 마지막 활동은 월드투어 '퍼플키스 2025 투어: 어 바이올렛 투 리멤버'(PURPLE KISS 2025 TOUR: A Violet to Remember'(이하 'A Violet to Remember)였다. 9월 일본을 시작으로 10월 미주 13개 도시에 타이베이 등에서 공연을 열었다. 이후 퍼플키스는 이달 15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했다.</p> <p contents-hash="98483c1703d026bf096816aaf1687d70fb8ec92572936fa9c0018f39d558d195" dmcf-pid="4OO3y4ztCS" dmcf-ptype="general">RBW 측은 "그동안 퍼플키스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음악과 무대를 만들어왔으며, 그 곁에는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해 주신 플로리(팬덤명) 여러분이 있었다. 멤버들이 흘린 땀과 웃음, 그리고 플로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이 모여 지금까지의 여정을 아름답게 완성할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 그룹 활동에 임한 멤버들과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플로리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f5c715669bcc670dbe7f45e928c8ca4ebd931e7f530674a9478e87db3a0d19e2" dmcf-pid="8II0W8qFTl" dmcf-ptype="general"> 이어 "이제 퍼플키스는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려 한다. 비록 한 무대에서 함께하진 않더라도, 멤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당부의 말을 남겼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 이하 RBW 공식 입장 전문.</strong> <div> ━ </div> <div></div> <div></div>안녕하세요. RBW입니다. </div> <p contents-hash="9abd1554b0f5b84de1475ce93ef9b064b5e614874b57e642d41cbaca88cea47c" dmcf-pid="6CCpY6B3lh" dmcf-ptype="general">항상 퍼플키스(PURPLE KISS)를 사랑으로 응원해 주신 플로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p contents-hash="51c6671d869d0d72359156eb6400dbdb04f4f7ca30db596b824a574eff777d19" dmcf-pid="PhhUGPb0lC" dmcf-ptype="general">퍼플키스는 11월 16일 모든 공식 활동을 마무리합니다.<br>그동안 퍼플키스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음악과 무대를 만들어왔으며, 그 곁에는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해 주신 플로리 여러분이 있었습니다.</p> <p contents-hash="dc9e31465bd9a1c75c347e78f6b871c3477d350ef2ce7cab9a8a2a352d78a596" dmcf-pid="QEEXCb3GSI" dmcf-ptype="general">멤버들이 흘린 땀과 웃음, 그리고 플로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이 모여 지금까지의 여정을 아름답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br>최선을 다해 그룹 활동에 임한 멤버들과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플로리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p> <p contents-hash="7fe56643cb341749b3de0b33a996844d2818465f2946bb8e810837d01322fa99" dmcf-pid="xDDZhK0HlO" dmcf-ptype="general">이제 퍼플키스는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려 합니다.<br>비록 한 무대에서 함께하진 않더라도, 멤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p> <p contents-hash="e28cde4d4139550007f0f97ce5fd20845222316e3059ef12f7116ef670dab3ff" dmcf-pid="yqqi4mNdWs"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b053d41019b95adbe2444832d07d6e1bf44d6ac8364bcf7c1c3daa743b78033a" dmcf-pid="WBBn8sjJSm"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베원, 웰메이드 월드투어 매진행렬…빌보드도 씹은 '글로벌 톱티어' 11-17 다음 LG유플러스, 통신-센싱 융합 6G 미래 인프라 비전 제시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