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립’, 피드형 보상 모델 추가…창작 생태계 활성화 작성일 11-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증마크 신설 등 ‘정보 태그’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yoy4zt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0eb4c1025d01d6b758e4fa14f373f61f727a48de271b85f6611f1a126ffadd" dmcf-pid="7CfGfrae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클립’ 앱 개편.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dt/20251117093715899pcfm.png" data-org-width="640" dmcf-mid="UMUOUox2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dt/20251117093715899pcf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클립’ 앱 개편.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6504fe0ffd8b29e8ef663dad763b2f3e0a7bc8cfe43b909a689517a343b94d" dmcf-pid="zh4H4mNdSc" dmcf-ptype="general"><br> 네이버가 숏폼 플랫폼 ‘클립’에 창작자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콘텐츠 소비 변화에 맞춰 새 창작자 보상 모델을 도입한다.</p> <p contents-hash="cd211cd8b646af73accab2d3c2fc385190b3dfd3c96a96d07137277e5b939cae" dmcf-pid="ql8X8sjJTA"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클립에 지난 8월 정식 선보인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피드형 보상 모델을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는 클립 서비스 내에서 소비되는 콘텐츠를 대상으로 유효 조회 수에 따라 광고 수익 중 일부를 분배했다면, 피드형 보상 모델을 통해 홈피드에 노출되는 클립 숏폼 영상들에 대해서도 수익화를 지원한다. 피드형 보상 모델은 이달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중 정식 도입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205ae7f79df721f62cbd563e12514cb9592d714cb0b2a13cf9e04d929f33c7f" dmcf-pid="BS6Z6OAiWj" dmcf-ptype="general">클립은 플레이스, 쇼핑, 블로그 등 다른 네이버 서비스들과 더 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정보 태그’를 강화한다. 장소 방문 경험을 쉽게 기록할 수 있는 ‘장소 태그’은 지난해 대비 약 2배 증가했고, 사업자나 크리에이터가 제품을 홍보하거나 소개하는 ‘쇼핑 태그’는 지난해 대비 약 350% 늘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방송,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태그를 추가해 향후 스포츠, 경제 등 정보 태그 카테고리를 확대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6edf2d7b5b28320526548c66c301ab8c3807db70a730c23b2cdd23e35b556a7" dmcf-pid="bvP5PIcnhN" dmcf-ptype="general">아울러 정보 태그에 이용자가 직접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했다는 ‘인증’ 마크도 추가된다. 또한 인공지능(AI)으로 창작자의 콘텐츠 속 장소 정보, 이미지를 분석해 관련 정보 태그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기능도 선보인다. 개별 클립 프로필 내에 장소태그가 첨부된 콘텐츠만 모아볼 수 있는 ‘장소기록’ 탭과 쇼핑태그가 첨부된 콘텐츠만 모아볼 수 있는 ‘쇼핑기록’ 탭도 추가한다.</p> <p contents-hash="237f47f4d74199dcbb55dfbdf0cf74a4e53edf1f2bcbaa1f1de260b32c69bdb2" dmcf-pid="KTQ1QCkLSa"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팔로우한 크리에이터의 새 콘텐츠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독판을 신설하고, 창작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1 대 1 대화 기능도 추가된다.</p> <p contents-hash="27fb251a9c7b4a0aa6a950a92e76931ff942b90e30e9fdbf41c728c5a46e1b65" dmcf-pid="9yxtxhEoCg" dmcf-ptype="general">김아영 네이버 콘텐츠 서비스 리더는 “앞으로도 네이버 클립은 네이버만이 보유한 양질의 UGC 콘텐츠 가치를 충분히 존중하고, 이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제공해 더 많은 좋은 콘텐츠가 쌓이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창작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00599c3a95cfd8809cc5326873c7d1828a5fa2b1df910ccf69f7720effb0b26" dmcf-pid="2WMFMlDglo" dmcf-ptype="general">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현욱·장혁·이강우… KBS 대하사극 '문무' 11-17 다음 ‘트롯 대세’ 강문경, ‘무명전설’ 심사단 합류…대세 행보 이어간다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