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욱·장혁·이강우… KBS 대하사극 '문무' 작성일 11-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y5YVwgR1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93459a52dec2c68909efdcf60c5311140d5f81b5ca2095b18d7ddc20a803c5" dmcf-pid="FW1Gfrae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현욱, 장혁, 김강우, 조성하, 정웅인, 박성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is/20251117093648290bwvy.jpg" data-org-width="720" dmcf-mid="1zK7nYIk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is/20251117093648290bw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현욱, 장혁, 김강우, 조성하, 정웅인, 박성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1bf4b5d6149e2a5f4fee2959d808803266d5f04411f2079710f58b706e6d4c" dmcf-pid="3YtH4mNdGZ"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현욱과 장혁, 김강우가 KBS 2TV 대하사극 '문무'(文武)로 뭉친다.</p> <p contents-hash="4133d031eccd029f3f423dd1866698d7d3305c439352a99ed38dd48c8be4f897" dmcf-pid="0GFX8sjJHX" dmcf-ptype="general">이 드라마는 약소국 신라가 강대국 고구려와 백제, 당나라까지 넘어선 끝에 삼한을 하나로 묶는 이야기다. 이현욱은 '김춘추'(김강우) 장남이자 '김유신'(박성웅) 외조카 '김법민'을 맡는다. 백성과 나라를 위해서라면 치욕도 삼킬 줄 아는 승부사다. 피와 눈물, 절망이 뒤섞인 전선에서 통합을 이루는 군주로 다시 태어난다.</p> <p contents-hash="cb517bf0e693114a4d3ef62feb87fee2395796e72f86d2f2459fd5cd58c9c3b3" dmcf-pid="pH3Z6OAiYH" dmcf-ptype="general">장혁은 '붉은 단심'(2022) 이후 4년만의 KBS 사극 복귀다. 고구려 전쟁의 신이자 독재자 '연개소문'을 연기한다. 강력한 리더십과 천재적인 전략으로 고구려 승리를 이끌었으나, 독재자 길을 걸으면서 어둠이 드리운다. </p> <p contents-hash="3ffe6d873aef779d29214ab557765e600bc1aee9b517c40b5f4222b4c18ff10e" dmcf-pid="UX05PIcnXG" dmcf-ptype="general">김춘추는 신라 최초 진골 출신 왕이다. 생존과 명분 사이 줄타기 속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어내는 실리 외교 달인이다. 김유신은 신라군 그 자체다.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대에 칼 끝 하나로 운명을 뒤바꾼다. 냉혹한 군율 속 백성 슬픔에 먼저 눈을 돌리고, 김춘추·법민 부자 곁에서 버팀목이 돼 신라를 지탱한다.</p> <p contents-hash="8cc8ce86e6f38f31afe601d7cbfeabfc134faa8cfe82a8f953b703ec2e2940de" dmcf-pid="uZp1QCkLtY" dmcf-ptype="general">정웅인은 신라 조정의 숨겨진 실력자 '김진주'로 분한다. 현실주의자로 처세에 능하다. 비담이 쿠데타에 실패해 죽고 난 후 김춘추·법민의 최대 정적이 된다. 조성하는 고구려 전쟁 영웅 '고건무'로 분한다. 왕위에 오른 뒤 백성 고통을 덜기 위해 전쟁을 피하고, 평화를 추구한다. 연개소문 암살을 이루기 전 무력 정변 희생양으로 전락한다.</p> <p contents-hash="024cdca27284989f9a7f8b1a3efdee5324bceeacf62ff7df7a2c1b9aff081ada" dmcf-pid="75UtxhEoZW" dmcf-ptype="general">'징비록'(2015) '화랑'(2016~2017) 김영조 PD가 연출한다. 2021년 KBS 극본 공모 미니시리즈 부문에 당선된 김리헌 작가가 집필한다. 내년 첫 방송.</p> <p contents-hash="ee042f264404e35e1e0327b1db10e1760e78cbe258fa7ce570419d84b80d49de" dmcf-pid="z1uFMlDgt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레저, KSPO 돔 울린 ‘PULSE ON’ 비하인드 공개 11-17 다음 네이버 ‘클립’, 피드형 보상 모델 추가…창작 생태계 활성화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