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톱스타들 축하 속 웨딩마치..송강호·장동건·신세경 참석 [스타이슈] 작성일 11-1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zCOqtWSn"> <div contents-hash="15368537b061772d1cdfe2f8121b2baf9461a5fb4bcbd367384ab64c94fe3e85" dmcf-pid="7sqhIBFYh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b877631c83a0ef073d6c9f60e1a7010fedc983a35d61662dd5257bd006e22a" dmcf-pid="zOBlCb3G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강호(왼쪽부터), 김옥빈, 장동건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94743507zujl.jpg" data-org-width="560" dmcf-mid="0ugyvVu5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94743507zuj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강호(왼쪽부터), 김옥빈, 장동건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60c41f02cec85e0a345434d53ef5e982ac8e9bc485dd718319d458c557c8ef7" dmcf-pid="qIbShK0Hvd" dmcf-ptype="general"> 배우 김옥빈(38)이 동료 연예인들의 따뜻한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div> <p contents-hash="32cf62db799dba11c8a2646d8eb9eee03a39ec76b65afb69a96b5103ec7accb2" dmcf-pid="BCKvl9pXCe" dmcf-ptype="general">김옥빈은 지난 1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랑과 양가 친인척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졌다. 신라호텔은 철저한 보안 유지로, 톱스타들이 선호하는 예식장 중 하나다. </p> <p contents-hash="5c4e64f8427cfdb770a4bc358a9d30cfee21e61a3985eef7de169face69436c0" dmcf-pid="b7Nbqjd8WR" dmcf-ptype="general">이날 결혼식에서 함께 작품을 하며 인연을 맺은 동료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김옥빈의 앞날을 축복했다. 영화 '박쥐'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송강호, 드라마 '아라문의 검'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장동건과 신세경,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로 신인 시절부터 함께했던 배우 서지혜 등도 자리를 빛냈다. </p> <p contents-hash="0ae35c4ac971b0f8cf53289aa84e3d14b432fec7182170f52943171e968360b9" dmcf-pid="KzjKBAJ6yM" dmcf-ptype="general">김옥빈은 결혼식 후 곧바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92e79b1a9d52e0da5fb4db1a5d8bf207ef0fe1a4d7e03c0116008a317ff95c" dmcf-pid="9qA9bciP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옥빈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94744751jkic.jpg" data-org-width="487" dmcf-mid="pg7Isz1y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94744751jk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옥빈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1f0a3e016cb6a6ded7f71d3ced87bbd29958053883df929a78870ddd159f912" dmcf-pid="2Bc2KknQWQ" dmcf-ptype="general"> 앞서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지난달 1일 김옥빈의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div> <p contents-hash="38d4046a7548454305840706200d9a4f1e86e1caaa35cef57cbde091169cc585" dmcf-pid="VbkV9ELxyP" dmcf-ptype="general">고스트 스튜디오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앞둔 김옥빈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김옥빈은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5e73112bcc6b9735ef6dc8c6c0154b2a4eaa772cf1564116b1951e6ea49c9fc" dmcf-pid="fKEf2DoMl6" dmcf-ptype="general">이후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489870389b19a54317966d6f70093eebb0a365da81bb8a0fccb979071a748f7" dmcf-pid="49D4VwgRT8" dmcf-ptype="general">결혼을 하루 앞둔 지난 15일에는 인스타그램에 "제가 내일 결혼을 해요. 쑥스러워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그래도 20년 동안의 활동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게 도리 같아요"라며 "신랑 될 사람은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에요. 새로이 시작하는 앞으로의 시간을 열심히 잘 가꿔 나가겠습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63e0d211aac1e01bb6ba384e16ad8b6d1942230948d26a5bec14694ec065c04" dmcf-pid="82w8fraeC4" dmcf-ptype="general">김옥빈은 또한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699e5eeb65d7bf883dcb6a7eb60848a721b784e756a8f1209ecf3e9ce672bd" dmcf-pid="60L7Uox2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옥빈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94746065debk.jpg" data-org-width="487" dmcf-mid="U7UsruZv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094746065de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옥빈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02a4acd08dcd4fc2d2f5cfe0559f47e4c84165651b0caaf7473acae487f287a" dmcf-pid="PpozugMVhV" dmcf-ptype="general"> 또한 스타뉴스가 지난 15일 단독 공개한 청첩장에는 '두 사람이 만나 미래를 함께하고자 합니다. 서로 모르고 살아온 어제보다 함께 할 내일이 많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시작하는 오늘, 가까이에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789360b1ff9475f975510fa59caf92f359790055f5feb1e631497c63f987f7a2" dmcf-pid="QUgq7aRfv2" dmcf-ptype="general">한편 김옥빈은 2005년 드라마 '하노이 신부'로 데뷔해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 '오버 더 레인보우',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 영화 '박쥐', '여배우들', '고지전', '악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p> <p contents-hash="72e2bad50e6b64ea99d0a920e3cf930a1631039a99acb67b853b2f9a6c683b30" dmcf-pid="xuaBzNe4h9"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동률, 7만 관객과 호흡…故 서동욱 추모 무대, 뜨거운 감동 11-17 다음 '고대생' 최동석, 어쩌면 동문 될뻔한 '손절' 지창욱과 투샷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