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손민수, 드디어 쌍둥이 이름 공개…“‘손강·손단’ 강단 남매” 작성일 11-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HMS2UZU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8b19f15248503d0912c68546dc6050df75c1acee00f7da8e9a26a51f59d462" dmcf-pid="4Sv4sz1y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khan/20251117095547345forc.png" data-org-width="1200" dmcf-mid="9vsJW8qF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khan/20251117095547345for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adb49f9467c30f78cabc97592b3e4db070bb014cc247e8d5533989804a578b" dmcf-pid="8vT8OqtW3C"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임라라·손민수 부부가 쌍둥이 남매의 이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16cf78d1858a9ce67ed361f8f386d80962f11f564de5e31ce8fe99431f31348" dmcf-pid="6Ty6IBFYuI"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드디어 쌍둥이들 이름 공개 멘탈 탈탈 털린 쌍둥이 소아과 진료 첫외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7ac86635f26b276ed801ba6b5dfd62db9d6c2460d9cce77883db78215693ebb" dmcf-pid="PyWPCb3G3O" dmcf-ptype="general">영상 속 손민수는 쌍둥이의 정식 이름을 결정하기 위해 성명학 전문가를 직접 찾아갔다. 이름을 받아온 그는 후보 리스트를 꺼내 보이며 임라라와 함께 고민했다. 임라라는 “저는 항상 이름 지을 때 우리 애들은 글로벌하게 나갔으면 좋겠어서 영어 이름으로도 쉬운 것 하고 싶었다”고 설명하며 기준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b8317b833708e3ebcf826be96e716e9253140dd403f9eb59cf6e40bb2f0f053" dmcf-pid="QWYQhK0HFs" dmcf-ptype="general">이후 출생신고를 마치고 돌아온 손민수는 쌍둥이 남매의 주민등록증과 서류를 보여주며 “라키뚜키는 ‘강단 남매’가 됐다”며 두 아이의 이름이 ‘손강’과 ‘손단’이라고 공식 발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38b61d6f6bdaa4601b3b42f781c644507c442dfbecf1949e90bdaa745775a9" dmcf-pid="xYGxl9pX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khan/20251117095548786zvyy.png" data-org-width="1200" dmcf-mid="2ZjFiWOc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khan/20251117095548786zvy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40416151d19b8359c769233bfd8f86a8d3213aa7a7e41020437757d8795524" dmcf-pid="yRey8sjJ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khan/20251117095550271ztoq.png" data-org-width="1200" dmcf-mid="VMPh9ELx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khan/20251117095550271zto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d357ad89656025ddf963caff8bcd1d62a37f6f86a3eeb1c27c95ef6a4b06da" dmcf-pid="WdJYPIcnFw" dmcf-ptype="general">임라라는 이름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강이는 강이처럼 생겼다. ‘강’이라고 부를 때 너무 잘 어울렸다. 단이는 처음 봤을 때부터 얼굴이 단아해서 단이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5038f295d6fd911c59218947ce7f38e97f33d10e94b48d949f1d204195c5949" dmcf-pid="YJiGQCkL7D"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저희가 되게 우유부단해가지고 우리 애들은 강단 있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우리에게도 강단이 생겼다”고 덧붙였고, 손민수 역시 “강단이 예쁘게 봐달라”며 남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c16ec09129dd052c207291779972d6c401eacf70a88c3bcf3bf3c43e24ca56a" dmcf-pid="GinHxhEouE" dmcf-ptype="general">앞서 손민수의 아내 임라라는 지난달 14일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이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하던 중 출산 9일 만인 23일 임라라가 산후 출혈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1a299288c543568fbf54a94b2aea90c95d4e11457949a025fce2429e6fd833a4" dmcf-pid="HnLXMlDg0k"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고 “산후 출혈이 심해서 이송 중에 기절만 10번을 했다. 근데 받아주는 응급실이 없었다”며 “다행히 분만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회복 중이지만, 이런 상황이 또 생기지 않게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의료 시스템 개선을 호소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5f2c9674a6824de216aa2e7afc9741dbed504921c3bbb206d548e85e7a19280" dmcf-pid="XLoZRSwa3c" dmcf-ptype="general">한편</p> <p contents-hash="12a378572e58481304757c8c14a1ab3efc2c4d21d77e8266d6a64d8166b65f4f" dmcf-pid="Zog5evrN7A"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수용, 촬영 중 쓰러져 'CPR→응급실'…'귓불 주름' 전조 증상 있었나 11-17 다음 "더 강력해진 칠드림"... 엔시티 드림, '비트 잇 업'에 담은 자신감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