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기안84 '예능인상' 수상에 분노 "'청룡' 맛탱이 가, 공정하지가 않다"(빠더너스)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kXMlDg3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d0159d5286ef5bbd1e7052462462fe77e5affc58a81d97175a9c36cfeb458a" dmcf-pid="PJD5evrN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095514348nnyf.jpg" data-org-width="650" dmcf-mid="fORsqjd8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095514348nny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8a84914eb27385c28a62bce5dcf967042542be204d03024217ebc74932af41e" dmcf-pid="Qiw1dTmjF2"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이 제4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수상 불발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de386b2a618b57f665e43ae58f10a90eb1b59b09dec06cc0aa0585c9bb3c06c" dmcf-pid="xxjYPIcnF9" dmcf-ptype="general">17일 유트브 채널 '빠더너스'에는 "숏박스 vs 솥밥싹! 촬영 후 서로 연 끊었다는 막말 레전드 토크쇼 | 딱대 EP51 김원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25cde9fa2251695819566044cdc88c5c88709b91790e4c63b7d15129aef0562b" dmcf-pid="yypRvVu53K" dmcf-ptype="general">이날 샘문(문상훈)은 김원훈에게 "대단한 점이 있다. 무려 2025년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예능인상을 수상하시지 않았냐. 더 놀라운 점은 여자 예능인상을 받으신 거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e88ba708bf267dfc8ee581aa896594d7b3250a35fb554deb7fe5b5d7b441c01" dmcf-pid="WWUeTf71zb" dmcf-ptype="general">이에 김원훈은 "제가 받은 게 아니라, 제가 남자 예능인상을 탈 줄 알았는데, 받지 못 했다. 기안84 형이 받았다"면서 "다음에 여자 예능인상에서 (이)수지 선배가 상을 받았다. 근데 제게 시간을 조금 주셔가지고 제가 준비해 온 수상소감을 조금 읽은 것뿐"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6275f93c7c2d296a7ee4d40bc61a51d0693791a3b5de6893a77c77d6d76d044" dmcf-pid="YYudy4ztp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라이센스가 있는 공채 개그맨이니까, 이것마저도 개그 소재로 사용한 것"이라며 "이런 거 잘 모르시지 않냐"라고 도발했다. 이에 샘문은 "저는 이날 상을 타가지고 모르겠다. 2025년 '청룡시리즈 어워즈' 남자 신인 예능인상 샘문이다"라고 자랑하며 맞받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dc417fdf744c5f9909e9b73e4b0f3dc1570cecbff62ad610f28341eacddb1b" dmcf-pid="GG7JW8qF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095514561trtp.jpg" data-org-width="1200" dmcf-mid="4CrtJysA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095514561trt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d600f89f193a2fa56ecafa154c4f303e8871614e71e3aa3b157c3ed002c6f7" dmcf-pid="HHziY6B37z" dmcf-ptype="general"> 그러자 김원훈은 "'청룡' 맛탱이가 갔다. 공정하지가 않다"라고 농담 섞인 투정을 부렸다. 샘문은 "기안84님에게 '너무 축하드린다. 내년에도 꼭 타세요'라고 한 마디 해줄 수 있냐"라고 부탁했고, 김원훈은 "어려운 거 아니다"라며 영상편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060b11972d53e28b263e07464d78e72d25b67881c3f61613cb1511513827ae93" dmcf-pid="XXqnGPb0F7" dmcf-ptype="general">그는 영상 편지를 통해 "기안84 형! 내년에도 형이 수상했으면 좋겠다. 분명히 내년에도…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했냐"라며 영화 '해바라기'의 명대사를 인용해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08beac5862031cccb952b28f9514289bd8a045c5dda1aea5346988213156a1d8" dmcf-pid="ZZBLHQKpFu" dmcf-ptype="general">이어 흥분한 듯 "이런 청룡 개X. 수상소감만 3시간 썼다. 우리 엄마 아빠 다 TV 보고 있는데 너희 때문에 불효자 됐다"고 장난 섞인 분노를 폭발시켰다. 그는 "올해도 못 받으면 어떻게 하냐. 나 2026년도엔 자신 없다. 2025년엔 줄 줄 알고 바지만 100번 벗었다"며 "청룡 관계자 정신 똑바로 차려라. 너네 요즘 말 많이 나온다"고 연거푸 하소연했다.</p> <p contents-hash="a8728c72bd4705f154ed345dc6f9a4913be8770946662f3687ee09f0c5c1d348" dmcf-pid="55boXx9U7U" dmcf-ptype="general">하지만 곧바로 진정한 그는 "받을 사람이 받은 거다. 축하드린다"며 스스로를 수습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92401c5877796ab9827ca0328f046a5b256e6a4fd32e6fc7f5bd0418c7910dc" dmcf-pid="1BMmzNe4zp"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7월 18일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김원훈은 'SNL 코리아'로 기안84, 신동엽, 장동민, 추성훈과 함께 남자예능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이날 수상의 영예는 '대환장 기안장' 기안84에게 돌아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코 출신' 김지연, 지방간+당뇨+고지혈증 진단 '충격'.."잘못 살았다" 후회 11-17 다음 몬스타엑스, 국내 결식 아동 위한 따뜻한 선행…굿네이버스에 기부금 전달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