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립, 피드형 보상 도입…“숏폼 넘어 생활형 콘텐츠까지 아우를 것” 작성일 11-1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숏폼·이미지·텍스트 모이는 ‘짧은 콘텐츠 허브’<br>일평균 이용자 1천만 넘긴 네이버의 트렌드 플랫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77ztd4qIk"> <p contents-hash="aae6789f3bbfa9aeaaa2b74c1d4e0cc8579a1275fe68a2f02f29a5daee6b7837" dmcf-pid="ykkEoHhDIc"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네이버㈜(대표 최수연·NAVER(035420))이 자사 숏폼 기반 콘텐츠 플랫폼 ‘네이버 클립(Clip)’의 보상 모델과 정보 태그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p> <p contents-hash="d82eb8568f33915e44d5d5d18e4afc6c1f813c71c57ebdb8134c8d7179b6d384" dmcf-pid="WEEDgXlwDA" dmcf-ptype="general">네이버 클립은 짧은 영상부터 이미지·텍스트 기반 게시물까지 모두 모이는 ‘짧은 콘텐츠 특화 플랫폼’으로, 이용자가 관심사에 맞는 트렌드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p> <p contents-hash="25a8c9a09157b70a188fb38e0bf693add998ec693572b7efa5e30206cdf426e7" dmcf-pid="YjICE0Ghrj" dmcf-ptype="general">아웃도어·스포츠, 패션·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창작자가 활동하며, 지난 9월 기준 일평균 이용자 1천만 명을 넘어선 네이버의 핵심 취향·트렌드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1eed21b59ad1959b8e05d6cb85c8254b5511eb890c4098170be4469862c2be" dmcf-pid="GAChDpHl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Edaily/20251117100549714zcmr.jpg" data-org-width="670" dmcf-mid="QaDwaZSr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Edaily/20251117100549714zcm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b7c1ecc90a7de6f1c5c617018b87c2e0fce70c5e7e9447b25f8294647c48ad8" dmcf-pid="HchlwUXSOa" dmcf-ptype="general"> <strong>피드형 보상 신설…홈피드 노출만으로도 수익화 가능</strong> </div> <p contents-hash="f835ed9754a40e66dead478c6aa352c9725a3486f0995bf858370cb11e3335ed" dmcf-pid="XklSruZvwg" dmcf-ptype="general">클립은 홈피드·주제피드·검색·플레이스 등 다양한 지면에서 크리에이터 콘텐츠 노출을 확대해왔다. AI 기반 홈피드 추천 사용성이 커지면서, 네이버는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피드형 보상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다.</p> <p contents-hash="ffa9fd1cf7d6f1d5844449c8af43d0a97ea908e7d5d03d47d59631f5f6635d5e" dmcf-pid="ZESvm75Tso" dmcf-ptype="general">기존에는 클립 서비스 안에서 소비된 콘텐츠의 유효 조회 수를 기준으로 광고 수익이 배분됐지만, 앞으로는 홈피드에 노출되는 숏폼 영상도 수익화 대상이 된다. 이 모델은 11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정식 적용된다.</p> <p contents-hash="a94614d8a7a4e73cac927ff9ab4df18e33d0619e4373f1353d06b83c2c50da9b" dmcf-pid="5DvTsz1yEL"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광고 인센티브, 브랜드 스폰서십, 쇼핑 커넥트, 계절별 챌린지 등 다양한 보상 프로그램을 이미 운영하며 창작자의 안정적 활동 기반을 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76dbf65101608004b324875e716d15a44280b1ca9b95f92d7c52b64802fc44a" dmcf-pid="1wTyOqtWDn" dmcf-ptype="general"><strong>정보 태그 강화…콘텐츠·장소·쇼핑·영상까지 네이버 서비스 전반과 연결</strong></p> <p contents-hash="2f5256ccf158ff147ddf779552db290c747451a6e0faf9c77a28af3c1da0f551" dmcf-pid="tryWIBFYOi"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클립 이용자가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소·상품·영상 등 생활정보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정보 태그’를 확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4482c58dfedfae8917ced42c17f612fea21ca4bd292bfacced80c36a10ae9a3" dmcf-pid="FmWYCb3GIJ" dmcf-ptype="general">장소 태그는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했고, 쇼핑 태그는 전년 대비 약 350% 증가했다.</p> <p contents-hash="46df5fed108dbf96f1344d705a134894fca6f4b44f50bf34a84ba54979c1b3c6" dmcf-pid="3DvTsz1ywd" dmcf-ptype="general">이번 업데이트로 방송·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태그가 새로 추가되며, 향후 스포츠·경제 등으로 확장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bb0e18224752a4ddbfcc6d91988f06036fed15b4905dd8f6fbd0b3b729c0cd6" dmcf-pid="0wTyOqtWIe" dmcf-ptype="general">또한 ‘인증 마크’ 기능이 도입돼 네이버페이 상품 구매 내역, 예약·주문 기반 방문 기록 등을 활용해 “실제로 이용한 경험이 있는 콘텐츠”임을 표시할 수 있어 신뢰도가 강화된다.</p> <p contents-hash="f5c42baf8a04ba11957ff9a2c66204ad35e5b2cbacd1615841ee12e6aadf07bc" dmcf-pid="pryWIBFYOR" dmcf-ptype="general">AI가 콘텐츠 속 장소·이미지를 인식해 자동으로 관련 태그를 추천하는 기능도 새롭게 도입된다.</p> <p contents-hash="8eee76eaf16b04ec1a61361e15ddc5db75b241fb8f1ccdee6d1b284a253febeb" dmcf-pid="UmWYCb3GsM" dmcf-ptype="general">또 프로필에는 장소 태그만 모아보는 ‘장소기록’ 탭, 쇼핑 태그만 모아보는 ‘쇼핑기록’ 탭이 추가돼 이용자의 주제별 탐색 경험이 더 편리해진다.</p> <p contents-hash="83c06e958035245148b5716f5282ea147fdf32dbac105e148bac6e8040a6d7e1" dmcf-pid="usYGhK0Hsx" dmcf-ptype="general"><strong>구독판·1:1 대화 기능으로 크리에이터와의 연결도 확대</strong></p> <p contents-hash="61a6bf92ae3dce7fd0cc0b7f21b099e01c008e81037952794e1a16ca5f5d50ec" dmcf-pid="7OGHl9pXDQ" dmcf-ptype="general">추천·인기·스팟판에 더해, 팔로우한 창작자의 새 콘텐츠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구독판’이 신설된다.</p> <p contents-hash="1573b5ab0d33fc57da178cb323079438129bda435dd85c3f84cad7c95a65f871" dmcf-pid="zIHXS2UZIP" dmcf-ptype="general">또 크리에이터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1:1 대화 기능도 새롭게 제공된다.</p> <p contents-hash="637887e2ecd07974acf54d5937d36cfc1cb7d6ec0f08786849e5047160fa9ae7" dmcf-pid="qCXZvVu5D6" dmcf-ptype="general">네이버 콘텐츠 서비스 김아영 리더는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는 더 신뢰할 수 있는 관심사 콘텐츠를 발견하고, 창작자는 AI 기반 기능으로 더욱 쉽고 정확하게 정보를 연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a9c0eb293ef20c5cb43e4dc13fae21405eac36619dfb8be4f45bcfbf7345909" dmcf-pid="BhZ5Tf71E8" dmcf-ptype="general">또 “네이버 클립은 UGC 창작 가치에 합당한 보상 체계를 지속 확대하며 더 많은 양질의 콘텐츠가 쌓이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2b008d0088e4babcd0d09afcbad6052516d46b05f33d28550c9e1822066d534" dmcf-pid="b392ugMVO4"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미's 픽] 왕세자 초청 받은 李 대통령, UAE 방문…韓 AI·SW 기업에 기회될까 11-17 다음 빙속 김준호, 남자 500m 33초78로 한국신기록…이나현과 동반 동메달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