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시험 낙방, 폭풍 눈물” 킴 카다시안…“너무 지쳤다” 솔직 고백[해외이슈] 작성일 11-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머리가 터질것만 같아" 눈물<br>"지름길도, 포기도 없다" 선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FI6FJ8Br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9a8f52ba08cae8d50f18e725cd5741fca77f8f59a0a49a3f7e7574f304d5b2" dmcf-pid="93CP3i6b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킴 카다시안./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ydaily/20251117100215173ohvk.jpg" data-org-width="640" dmcf-mid="BVI6FJ8B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ydaily/20251117100215173oh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킴 카다시안./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42e05c9ad5b70769fba729f6e2192ec85cc44abf0bdc91009bf99bf528e108" dmcf-pid="20hQ0nPKD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45)이 변호사 시험에 떨어진 뒤 폭풍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3f44c89ef298afb28ac7c50554b147cf3f8d5e5667506f2b420622ec74504261" dmcf-pid="VxUDxhEowe" dmcf-ptype="general">그는 1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스토리에서 “너무 지쳤다”며 “한 발 앞서 나아가는 것 같으면 꼭 뭔가가 생겨 막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a71f918ba007bfdd9a3a84897804afa8e03167130019cae40fa358c8d69da140" dmcf-pid="fMuwMlDgOR" dmcf-ptype="general">이어 “그만두고 싶은 마음도 있다. 머리가 터질 것만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64385473a5a922112594ab49b14839160d22060a5b341c051515ce4c2f6946" dmcf-pid="4R7rRSwa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킴 카다시안./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ydaily/20251117100216496xvui.jpg" data-org-width="640" dmcf-mid="b0RZwUXS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ydaily/20251117100216496xv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킴 카다시안./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8a41de287f1f3b5bcf5ebea78d53a3eda3c62ebc7ebc6e7cd41ed5411a5323" dmcf-pid="8ezmevrNOx"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카다시안이 시험을 보기 2주 전부터 캘리포니아에서 법률 실무 자격을 인정받기 위한 시험을 어떻게 준비했는지를 보여준다.</p> <p contents-hash="46080385ee112e4abe3e699fdebc5c9a5ab3d230a1546783da067f3403f54d55" dmcf-pid="6dqsdTmjwQ" dmcf-ptype="general">카다시안은 전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의 사이에서 낳은 네 자녀 노스(12), 세인트(9), 시카고(7), 삼(6)을 언급하며 “4개월 내내 공부만 했다”며 “모든 일을 취소했고 업무 전화도 받지 않았으며, 엄마 역할과 공부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64c17fa39c97be441c9bc4447dac691cfa30f82b89ca0bdc5a995d0f2478ed72" dmcf-pid="PJBOJysAsP" dmcf-ptype="general">또 시험 2주 전 ‘마지막 구간(home stretch)’에 접어들자 아이들을 “훌륭한 휴가”에 보내 집중할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9f27297df65e4c78630df7557216efeb1559c708fd98b54e3ea6436d91ef358" dmcf-pid="QibIiWOcD6" dmcf-ptype="general">그는 허리 디스크 문제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보조기까지 착용해야 했다고도 전했다.</p> <p contents-hash="93aaeba24f4a4e795e0a4db3f2e7dd906f091f26fab028cc0aba0221785ea556" dmcf-pid="xnKCnYIkI8" dmcf-ptype="general">카다시안은 “이 여정을 여러분과 많이 공유해 왔고, 이번 여름에는 마지막 2주간의 공부 과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93d07a89666133fee312b25e1d6ca4a789bb521d7f72f298246be0f3a7637e4" dmcf-pid="y5mf5RV7w4" dmcf-ptype="general">이어 “11월 7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실망스러웠지만 끝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4e9b40a132a73ee537c55829f92d9fac781975dbbb984a086e76463145787c6" dmcf-pid="WWcBW8qFrf" dmcf-ptype="general">그는 “이 꿈은 너무 소중해 포기할 수 없다. 합격할 때까지 계속 공부하고, 계속 배우고, 계속 나 자신을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dad226f7d8d371f90728598ed67493ea891bb5c01263af518d661d2eafdd52df" dmcf-pid="YYkbY6B3mV"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시험 낙방 사실을 밝히며 “법 공부를 시작한 지 6년이 지났지만, 합격할 때까지 전념할 것이다. 지름길도 없고 포기도 없다. 더 많은 공부와 더 강한 의지뿐”이라고 말한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MA 인터뷰] 미야오, '더팩트 뮤직 어워즈' 첫 입성…"이제부터 시작" 11-17 다음 뉴진스 하니의 소환술 日 ‘국보’ 가수, 마츠다 세이코 온다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