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제 개막식 사회에 ‘25년 개근’ 권해효…폐막식은 공민정·서현우 작성일 11-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27일부터 CGV압구정 일대에서 ‘제51회 서독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kQTf71X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160a106814784147e2bb4f0f266ad0757aded401febc7698ca3d0f82906bf9" dmcf-pid="yD7TQCkL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서울독립영화제2025 개막식 사회자 권해효, 폐막식 사회자 공민정, 서현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101139914ffux.png" data-org-width="630" dmcf-mid="PXMucFWI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101139914ffu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서울독립영화제2025 개막식 사회자 권해효, 폐막식 사회자 공민정, 서현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d591e4dfbb9089643bb5b8693222b3125d686227c10355a2a2abde77ad0d3a" dmcf-pid="WwzyxhEoGO"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올해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식도 배우 권해효의 사회로 문을 연다. 폐막식은 배우 공민정과 서현우가 사회를 맡는다.</p> <p contents-hash="84385e54e3c6bd8178e14126c04daa730a7bddb88fb1f7f862cc0d315cd30c29" dmcf-pid="YrqWMlDg5s" dmcf-ptype="general">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이하 서독제)는 25년째 개막식 사회를 맡아온 배우 권해효가 올해도 개막식 사회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서독제 측은 “오랜 시간 독립영화의 현장을 지켜온 상징적인 얼굴로서 제51회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9c32c1199c690f658f6e6bb967acbadd13615b8c563850041323e8bfbf09f64" dmcf-pid="G8CL1efz5m" dmcf-ptype="general">폐막식은 4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공민정과 서현우가 함께한다. 올해의 수상작이 발표되는 폐막식에서는 총 1억 2700만원(현물 포함)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168a13cdf37420e9f7232ea4ae4a4f027ca477642a3273e5233b18f9cb1d040" dmcf-pid="H6hotd4q5r" dmcf-ptype="general">권해효는 2018년부터 서울독립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배우프로젝트-60초 독백 페스티벌’을 직접 기획하고 8년째 주관하며 신진 배우 발굴과 독립영화 현장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p> <p contents-hash="c056784cf1e056aa4dcd7fbca4e9cfac038febf77e448ccd7622213673258e0e" dmcf-pid="XPlgFJ8BGw" dmcf-ptype="general">폐막 사회로 나선 공민정은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2024), ‘너와 나의 5분’(2024), ‘이어지는 땅’(2022), ‘이장’(2020), ‘두 개의 물과 한 개의 라이터’(2020) 등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으로 여러 차례 관객을 만났다. 올해는 ‘흐르는 여정’ 출연 배우로서 영화제와의 인연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1b8552ece1e6110d306dfa0193116178ba22c595ecef7a2561501b97746f032b" dmcf-pid="ZQSa3i6bZD" dmcf-ptype="general">2018년부터 8년 연속 폐막 사회자로 참여하는 서현우 역시 단편영화 ‘그녀를 지우는 시간’(2020), ‘종말의 주행자’(2018), ‘병구’(2015), ‘잭보이’(2014) 등의 상영작으로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서독제 측은 “4년째 호흡을 맞추는 두 배우의 안정된 진행과 유쾌한 케미는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폐막식을 한층 빛낼 전망”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180b1375b0f5f2eb1fc9a2226be847611c519785c520aeb5a1d0e8035e3a60c" dmcf-pid="5xvN0nPK1E" dmcf-ptype="general">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는 오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9일간 CGV압구정 일대에서 개최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풍상사’ 김민석, 순정남 매력 11-17 다음 “무리하지 마세요!”…쓰러진 김수용에 쏟아진 응원들 [종합]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