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인천·김해공항서 외투 보관 서비스…내년 2월까지 작성일 11-17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7/AKR20251117051300003_01_i_P4_20251117102509592.jpg" alt="" /><em class="img_desc">이스타항공 코트룸 서비스<br>[이스타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이스타항공은 겨울철 여행객 편의를 위해 공항에서 두꺼운 외투를 맡아 보관하는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br><br> 이스타항공은 외투 보관 전문 업체 '짐제로', '짐캐리'와 제휴를 맺고 각각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에서 출국하는 승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br><br> 인천공항에서는 오는 19일부터, 김해공항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br><br> 인천공항에서는 5일 기준 정상가 9천원 대비 2천원 할인되며, 김해공항에서는 이용료의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공항 내 보관소에 방문해 탑승권을 제시한 뒤 외투를 맡기고 찾으면 된다.<br><br>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작년 인천공항에서 코트룸 서비스가 고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올해는 김해공항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말했다.<br><br> sh@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빅 2 자존심 대결' 신네르, 알카라스 꺾고 왕중왕전 정상 11-17 다음 경륜·경정, 광명시 ESG 액션팀 합류...스포츠 꿈나무 지원 협약도 동시 체결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