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단’ 백종원, 논란 속 복귀…MBC ‘남극의 셰프’ 첫 방송 작성일 11-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7일 백종원 출연 ‘기후환경 프로젝트-남극의 셰프’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nLDpHl5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d02c15e407ea5bcb73f8cc589717ee6f99820a9571253db2a033803114f64e" dmcf-pid="tcLowUXS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102542155bfyn.jpg" data-org-width="1280" dmcf-mid="6qOIGPb0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102542155bfy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c15f67744fb1b407d970c0ad4a3b0c61282b8eff20262758e3c7cb40c86805" dmcf-pid="FkogruZvYs"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지난 5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6개월 만에 돌아온다.</p> <p contents-hash="5cbb62f1486e489c3e35cc11e88b31b59f2ee6a3bf96a255290bcec7e284d36b" dmcf-pid="3Egam75THm" dmcf-ptype="general">MBC는 백 대표가 출연하는 예능 ‘기후환경 프로젝트-남극의 셰프’(이하 남극의 셰프)를 1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993b0728e4c8bd5c0fff43b56ba17e510d12f4ecb535ebef0adadcf783908f5" dmcf-pid="0DaNsz1yGr" dmcf-ptype="general">MBC와 LG유플러스의 ‘스튜디오 X+U’가 공동 기획한 ‘남극의 셰프’는 백 대표와 배우 임수향, 채종협, 그룹 엑소의 수호가 남극 과학기지 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이다.</p> <p contents-hash="a5a6edc01d613d6b69522a566304912eac6612ec714b63daa63823e55a2ba9af" dmcf-pid="ptYGpLQ9tw" dmcf-ptype="general">앞서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중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미뤄졌다.당시 MBC는 이에 대해 ‘조기 대선 정국으로 인한 편성 일정 조정’이라고 설명했으나, 일각에선 백 대표가 경영 중인 회사 더본코리아의 각종 논란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p> <p contents-hash="2cf904288838984455cee0acf44281b2fe490a5a6fb63320f44e9153b1a5ec5a" dmcf-pid="UFGHUox2YD"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는 지난 1월 말 제기된 ‘빽햄’의 품질 논란부터 농지법 위반 의혹과 된장 등 자사 제품의 원산지 표기 오류, 새마을식당 온라인 카페에서 운영된 ‘직원 블랙리스트’ 게시판, 농약 분무기 사용 등으로 한동안 구설에 올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3784d421e3072737277fdc9dc89494819c4cc27f7bdcb41e55fe981dc923c4" dmcf-pid="u3HXugMV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102542452cihz.jpg" data-org-width="1108" dmcf-mid="xV86nYIk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d/20251117102542452ci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ba6737dd836923b8a67d2398449a5d341bd9ff757667f1b920281f077d9dcd" dmcf-pid="70XZ7aRfZk"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백 대표는 지난 3월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고개를 숙이고 사과했으며, 5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2a396d5a2bde053cbc3e409ba4e9c2eba8f6202147251469abc9359d25ab68e" dmcf-pid="zpZ5zNe4Xc" dmcf-ptype="general">방송을 앞두고 백 대표의 복귀를 둘러싼 논란이 점화되고 있는 가운데, MBC 측은 출연자 이슈에도 불구하고 ‘기후환경 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의 가치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방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8dc7d5178cf9b547ad7a41b5bdaf2bed553c8aaea79196d5ed0a8c39346ccbf" dmcf-pid="qU51qjd8YA" dmcf-ptype="general">황순규 MBC PD는 이달 초 일문일답에서 ‘프로그램 출연자의 개인 이슈가 방송에 영향을 미치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 “‘남극의 셰프’는 작년 11월 촬영을 시작해 이미 완성된 작품이지만, 방송을 앞두고 외부 상황에 의해 한차례 방송이 연기된 데 이어 출연자 이슈가 생기면서 회사에서도 깊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dfd5675f33b0c419caa0f5d264bd4e0d274a9558696d671a055906e47a09ad4" dmcf-pid="Bu1tBAJ6H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황 PD는 “‘남극의 셰프’는 출연자가 주인공인 ‘요리쇼’가 아니다. 남극이라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인간과 자연, 그리고 공존의 의미를 탐구하는 기후환경 프로젝트”라면서 “그 본질적 가치를 시청자분들께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시영, 전 남편 냉동배아로 '둘째 출산'..변호사 "상속·양육비? 정우성 사례와 비슷" 11-17 다음 조세호, 2억짜리 차량 소유 고백 “리스 열심히 다 갚았다” (도라이버3)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