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처럼 즐긴다, 해안가 쓰레기 담기 대회 성료 작성일 11-17 3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1/17/0000727215_001_20251117103710082.jpg" alt="" /></span> </td></tr><tr><td>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td></tr></tbody></table>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자매결연을 한 인천 무의도 광명 어촌계를 찾아 ‘해안가 쓰레기 담기 대회’를 열었다.<br> <br> 지난 14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쓰레기 담기를 스포츠처럼 즐기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참가팀들은 어촌계 해안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 후, 무게로 순위를 결정하는 등 환경 보호에 재미를 더했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는 친환경 상품 등을 제공해 지속적인 환경 보호를 독려하기도 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1/17/0000727215_002_20251117103710221.jpg" alt="" /></span> </td></tr><tr><td>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td></tr></tbody></table> <br> 특히, 이번 행사는 ‘송파구 지역사회 이에스지(ESG) 경영 협의체’와 함께 진행해 지역 상생에 기여하는 유익한 행사였다는 평을 받았다.<br> <br> 체육공단 관계자는 “해안가 정화 활동을 스포츠 문화로 확산시키는 것도 ESG 가치를 실현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ESG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br> <br> 한편, 체육공단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임직원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어촌계 환경 개선과 기부 물품 제공 등을 통해 앞으로도 충실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1/17/0000727215_003_20251117103710332.jpg" alt="" /></span> </td></tr><tr><td>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불법 찬조금 모집에 선수 폭행까지” 윤리센터, 비위 지도자에 중징계 요구+수사 의뢰 11-17 다음 레이디 가가, 약물 복용 고백 “살아있다는 것이 행운” [할리우드비하인드]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