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단' 6개월 만 백종원 복귀… MBC '남극의 셰프' 첫 방송 작성일 11-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wH5RV75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77873d8754b2e7362289d5ff2f2e7ca6190cef6e53407125058a40635503ac" dmcf-pid="5FoCS2UZ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극의 셰프'는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했던 백종원의 첫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셰프 백종원, 엑소 수호, 배우 임수향과 채종협(왼쪽부터). /사진=MBC 예고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oneyweek/20251117103648718bbno.jpg" data-org-width="672" dmcf-mid="XYWzbciP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oneyweek/20251117103648718bb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극의 셰프'는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했던 백종원의 첫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셰프 백종원, 엑소 수호, 배우 임수향과 채종협(왼쪽부터). /사진=MBC 예고편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8c3e72d0cd7c88eb5076d7f3cdc1b4529120761348b2da5f73a8295642c5ab8" dmcf-pid="13ghvVu5Zt" dmcf-ptype="general"> 각종 논란으로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6개월 만에 시청자 앞에 다시 선다. </div> <p contents-hash="690516e94929d2832c706c2be48c03118cab552d5060cbf71250f916238ad14e" dmcf-pid="t0alTf71H1" dmcf-ptype="general">17일 밤 10시50분 방송되는 MBC 교양 프로그램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이하 '남극의 셰프')는 MBC와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백 대표를 비롯해 배우 임수향과 채종협, 그룹 엑소 수호가 남극 과학기지 대원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남극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펼쳐지는 조리 도전과 대원과의 교류가 프로그램 핵심이다.</p> <p contents-hash="c2918f36ee50f8d8bd3730a960bded6fe72603c74c697671f5489272702497ba" dmcf-pid="FpNSy4ztG5" dmcf-ptype="general">해당 프로그램은 당초 지난 4월 중 공개 예정이었지만 편성은 연기됐다. 당시 MBC는 "조기 대선 정국으로 인한 편성 일정 조정"이라고 설명했으나, 일각에서는 더본코리아 관련 논란들을 이유로 들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16d760ce841bb03a4bec48764e8cfc6d3fe7418bbeb4ac190029df53ae8acbb" dmcf-pid="3UjvW8qFZZ" dmcf-ptype="general">백 대표는 더본코리아가 올초 햄 선물세트 고가 논란을 시작으로 식품위생법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농지법 위반, 원산지 표기 오류 논란 등에 휘말리면서 여론이 악화되고 주가가 하락하자 지난 5월 사과문을 내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e6fc0eb864f2382264f03f8954fee4500916c872540d8184fe8ddb403d947878" dmcf-pid="0uATY6B3GX" dmcf-ptype="general">이후 방송 출연은 물론 유튜브를 비롯해 공식석상에 서는 것을 자제해온 백 대표는 이날 방송을 통해 6개월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502c9f0f7c209dafef9cabe9616929e0ec37f74d71163ac420ce8166e847aa8d" dmcf-pid="p7cyGPb0HH" dmcf-ptype="general">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혜련한테 차였지?” 서경석, 돌직구 맞고 당황 11-17 다음 김동률 콘서트 '산책', 성황리에 막 내려…7만 관객 동원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