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죽을고비 넘긴 뒤 분리불안증 고백..."♥손민수 없으면 불안해" ('엔조이커플') 작성일 11-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ueE0GhF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91bf788e356f8312efd7fe18cd4576f1d51bb96b09b3ce3a0ecbf8eab9135f" dmcf-pid="1xZfLGCE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103516049nqux.jpg" data-org-width="1080" dmcf-mid="YXsLsz1y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103516049nqu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62d70ec40a1ba27f0c8f359dfd911fb5796d4b1958197bd22c24e9e38fda2b" dmcf-pid="tM54oHhD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103516228zhqg.jpg" data-org-width="700" dmcf-mid="GozGzNe4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103516228zhq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aff6043aba37df8e770e87414c59de3b8933ae47dee5ad096eecd191eaccd5" dmcf-pid="FR18gXlw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103516400dlve.jpg" data-org-width="700" dmcf-mid="H3PuPIcn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103516400dlv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9a2328b839f59ea095e337e99a50286b92c205b07ab78b1ec2b826177a60aa" dmcf-pid="3et6aZSr3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임라라가 갑자기 쓰러진 뒤 분리불안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243c7b5e0ecba542664d170b8c9921a52fef77a655bd7dbce6a65045d726fd4" dmcf-pid="0dFPN5vmpD"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couple'에는 "드디어 쌍둥이들 이름 공개, 멘탈 탈탈 털린 쌍둥이 소아과 진료 첫 외출까지"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69215137bfec6d1f65bfddf349dbdb883f22cb5cb0035f8d1b1bd03041944344" dmcf-pid="pJ3Qj1TsFE" dmcf-ptype="general">영상 속 손민수가 조리원 퇴소를 하루 앞두고 나홀로 쌍둥이 맞을 준비에 나섰다. 유축기를 대여하고 쌍둥이 출생신고까지 한 뒤 집으로 향한 손민수는 젖병 세척기와 소독기를 세척하고 젖병 열탕 소독, 쌍둥이 물건 택배 언박싱까지 바쁘게 움직였다. </p> <p contents-hash="0137dab05073e1f1c941cfe01d5a7b62f9cb2e2d761a4cdc8d91bdb2b702a072" dmcf-pid="Ui0xAtyO0k" dmcf-ptype="general">또한 조리원 퇴소 후 집으로 돌아오는 아내 임라라를 위한 소소한 서프라이즈까지 준비한 뒤, 임라라와 쌍둥이가 있는 조리원으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9ef9eb9c1db399557a4884b2e5392dc9a3c413c2374a19526d64b26abb1f5e00" dmcf-pid="unpMcFWIFc" dmcf-ptype="general">손민수는 임라라를 향해 "보고 싶었다. 아기들은 갔네. 고생했다"고 했고, 임라라는 "혼자 보는 거 힘들었다. 피곤하다"고 했다. 이어 임라라는 "진짜 엄청 보고 싶었다"면서 "힘든 일 겪고 나니까 약간 분리불안이 생겼다. 자기 없으면 불안하다"며 손민수를 꼭 껴안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2c2318add0330afacdbe1df9cdcb24ba8f7374f6cdcb7019dca03e106e3cc3" dmcf-pid="7LURk3YC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103516660jyyc.jpg" data-org-width="945" dmcf-mid="XwPEy4zt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103516660jyy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e8b120c39c1f8d0c4601a3726afe0c78cd189fce75ac33a5a84a71a737a7e8" dmcf-pid="zoueE0Gh0j" dmcf-ptype="general"> 이에 손민수는 "출생신고 하러 갔는데 떨어져 있으니까 라라도 보고 싶고 애기도 보고 싶어서 빨리 오게 되더라"고 했다. 이를 들은 임라라는 "그래서 출생신고하러 같이 가고 싶었는데 도저히 아파서 갈 수 없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13b1f60edbe82f7f84e5e89e28fb2931f43b8c2547dea043cdafce8f6045df0f" dmcf-pid="q9S7QCkLzN" dmcf-ptype="general">한편 임라라는 출산 9일만에 산후 출혈로 위급한 상황을 겪었다. 건강을 회복한 뒤 카메라를 켠 임라라는 산후 출혈로 위급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산후출혈이 온 굉장히 심각한 상황에 있는 산모를 받아주는 응급실이 없었다"며 현재 의료 시스템에 대해 폭로했다. 이어 임라라는 "기절만 한 10번을 한 것 같다"면서 "만약에 민수가 없었으면 난 어떻게 됐을까"라며 당시의 두려움을 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dc58519205d9f32b1827ec6c03c702db492e87fb409876441b351ec8da2b4577" dmcf-pid="B2vzxhEo3a" dmcf-ptype="general">anjee85@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지영, 체중 관리 없이 49kg 유지…♥정석원 “안으면 한 품에 쏙” 11-17 다음 “조혜련한테 차였지?” 서경석, 돌직구 맞고 당황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