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도 스포츠처럼" 체육공단, 무의도서 '해안가 쓰레기 담기 대회' 진행 작성일 11-17 1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1/17/0000579790_001_20251117103910669.jpg" alt="" /><em class="img_desc">무의도 해안가 쓰레기 담기 대회 사진 ⓒ 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자매결연을 한 인천 무의도 광명 어촌계를 찾아 '해안가 쓰레기 담기 대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br><br>지난 14일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쓰레기 담기를 스포츠처럼 즐기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br><br>체육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참가팀들은 어촌계 해안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 후, 무게로 순위를 결정하는 등 환경 보호에 재미를 더했다.<br><br>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는 친환경 상품 등을 제공해 지속적인 환경 보호를 독려하기도 했다.<br><br>특히, 이번 행사는 '송파구 지역사회 이에스지(ESG) 경영 협의체'와 함께 진행돼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br><br>체육공단 관계자는 "해안가 정화 활동을 스포츠 문화로 확산시키는 것도 이에스지(ESG) 가치를 실현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이에스지(ESG)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 첫 화면에 뜨는 숏폼 수익화 지원⋯내년 정식 도입 계획 11-17 다음 뷔X박형식, 풀장 속 조각 비주얼…“이 사람 HBD”[스타★샷]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