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5]20만명 넘게 방문하며 '대장정' 마무리 작성일 11-17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형 게임사 공백' 우려에도 관람객 발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WNZTf71C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76177329cd66c1f73eb27da2aeeb8840d01cfd1d0ecef0f61822cba137ac41" dmcf-pid="XYj5y4zt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사진=비즈워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BUSINESSWATCH/20251117104629819sqtl.jpg" data-org-width="645" dmcf-mid="WPp9ugMV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BUSINESSWATCH/20251117104629819sq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사진=비즈워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7d1440748a3c926a157b7f3048e1153c8078c5bc7fdade75a66ff1bf44996a" dmcf-pid="ZGA1W8qFCU" dmcf-ptype="general">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 행사 기간 동안 2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p> <p contents-hash="5977c7dd8352917b604a489dafabd1ea0acdd9fd70f8db8a95d1c35af462cc65" dmcf-pid="5HctY6B3Tp" dmcf-ptype="general">이번 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이야기가 있는 전시를 테마로 새로운 연출을 시도했다. </p> <p contents-hash="61dffa9372588cd99e657d9f5424dab3d0752d06c299970fbc770ea90c1ff67e" dmcf-pid="1ZE3HQKpy0" dmcf-ptype="general">지난해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됐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규모는 다소 축소됐다. 올해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B2B(기업 간 거래)를 합쳐 총 3269개 부스가 마련됐다. 전년 3359개 부스와 비교하면 약 90여개 줄었다. 최종 방문객 수는 약 20만2000명으로 전년 21만500명보다는 감소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a908a1caafd8e4da93df22f9d48918f002fd5e5d0e7aca69a7fae417677892" dmcf-pid="t5D0Xx9U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엔씨소프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BUSINESSWATCH/20251117104631391ydhh.jpg" data-org-width="2000" dmcf-mid="YMXU5RV7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BUSINESSWATCH/20251117104631391yd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42ac33725e77bc07c57fe2c666cf485763090356249602faa96c7b52a51e24" dmcf-pid="F1wpZM2uWF" dmcf-ptype="general">대형 게임사들의 공백도 눈에 띄었다. 올해 대한민국게임대상 5관왕을 차지한 넥슨을 비롯해 펄어비스·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게임사들은 이번 지스타에 부스를 내지 않았다. 그럼에도 전시장은 다양한 신작과 체험 콘텐츠로 빈자리를 촘촘히 채웠다. 엔씨소프트의 대형 부스를 비롯해 넷마블, , 크래프톤, 웹젠 등이 대규모 시연존과 이벤트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p> <p contents-hash="19da172af411330c20edaba32a62d4a3e575418fa4675f9e7a601c73f2bd1acb" dmcf-pid="3trU5RV7Tt"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는 △아이온2 △신더시티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즈 등 총 5종의 신작을 선보였다. 대기줄이 이어졌다. 초대형 돔형 구조물로 제작한 '엔씨시네마'를 통해 다양한 신규 트레일러를 선보이며 몰입형 체험도 제공했다. </p> <p contents-hash="d96c81a042361ccc4b62c9d811bf7d674cc031ca5c82bfe2956b7f3e7434043d" dmcf-pid="0Fmu1efzv1"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KARMA)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 등 신작 부스를 마련했다. 외부에는 '솔: 인챈트'의 트레일러를 선보이는 부스를 마련했다. </p> <p contents-hash="52c7a5a4675d2f86c74349df3da79cf30069b7a88df2f543c3adec9389c110df" dmcf-pid="p3s7td4qT5"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팰월드 모바일' 속 세계관을 구현한 전시 공간과 시연 공간을 마련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도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p> <p contents-hash="e530226f3b15d05fccde4b0c803dee1ca5a7397296b3de5c6deea7912c4aaf0f" dmcf-pid="U0OzFJ8BWZ" dmcf-ptype="general">웹젠은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최초로 공개하고 자사 지식재산권(IP) '웹젠 프렌즈'를 활용한 테마파크형 체험존을 마련했다. 그라비티는 18종의 타이틀을 공개하며 총 70개 규모의 시연 부스를 운영했다. 이외에도 라그나로크 굿즈샵, 경품존 등을 운영해 관람객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6520b14dc80932101f318e9f1bb21dff8e4570ab1c317f219352fcd480ed615c" dmcf-pid="upIq3i6blX" dmcf-ptype="general">글로벌 게임사들도 참여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2',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에이스 컴뱃' 시리즈 30주년 부스, 워호스 스튜디오의 '킹덤 컴: 딜리버런스 2' 부스 등이 현장에 마련됐다.</p> <p contents-hash="f765efeb2222a5b780a6283ed2e5282e69f3b565e25d390f342bfe4175c7e804" dmcf-pid="7UCB0nPKyH" dmcf-ptype="general">B2B관은 네트워킹 라운지를 대폭 확장하고 소형 부스를 라운지 주변에 배치해 전시 규모와 관계없이 누구나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기간 B2B관을 직접 찾은 유료 바이어는 총 2190명으로 집계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57a94cc21982184426c517e25205a2b9e37fe86321b3f0cc2dbfa0c0ab4017" dmcf-pid="zqv27aRf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지스타조직위원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BUSINESSWATCH/20251117104633037fiyw.jpg" data-org-width="3000" dmcf-mid="GFoDaZSr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BUSINESSWATCH/20251117104633037fi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지스타조직위원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b21b2cb4341a9601e6120cd286e497e94e92409adacc89a7996b81ddc2a7d3" dmcf-pid="qBTVzNe4TY" dmcf-ptype="general">지스타의 대표 프로그램 'G-CON'도 호응을 얻었다. '내러티브'를 주제로 총 16개 세션이 진행됐으며, 글로벌 창작자들이 대거 참여해 게임 스토리텔링에 대한 최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일본 역할수행게임(RPG)의 거장 호리이 유지 등이 연사로 참여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올해 G-CON은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넓어진 공간에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세션이 공석 없이 진행될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p> <p contents-hash="0694b1d21e5e44ccd40e5297aaf4a1ede546fef8bc7efb38a01aea3c59656de2" dmcf-pid="Bbyfqjd8vW" dmcf-ptype="general">조영기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지스타는 다양한 서사를 담은 전시와 몰입형 콘텐츠를 강화해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전시 형태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꾸준히 발전하는 지스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af11cc782c4512b06ac7bfcda6ea1ce6b1019708e6459f6485913510f58a5ec" dmcf-pid="bKW4BAJ6yy" dmcf-ptype="general">왕보경 (king@bizwatch.co.kr)</p> <p contents-hash="02a61914205ef1f89d0b18dae318040332d2b773fd64696fe3c4bfce1f4cb05a" dmcf-pid="K9Y8bciPST"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요시다 나오키 PD "파판14 韓 10주년·상설 카페, 이용자 열정 덕분…7.5 버전 글로벌 적용" 11-17 다음 네이버 첫 화면에 뜨는 숏폼 수익화 지원⋯내년 정식 도입 계획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