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전자문서 700여 종 발송⋯누적 5억장 수준 종이 절감 작성일 11-17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건보공단 350종 문서 PC·모바일 웹 등 발송⋯문자 음성 변환(TTS) 기술로 편의 높여<br>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정책 파트너 선정⋯"협업 기관, 발송 문서 종류 지속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zVHpLQ9yB"> <p contents-hash="2a64185f136458a6fb35c0df7f174c785c6b9897a429da8078d2075a4bb1457b" dmcf-pid="VqfXUox2Sq"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국방부, 국세청, 성평등가족부 등 다양한 공공기관 전자문서 700여 종을 발송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종이 우편을 전자문서로 대체해 지난해까지 누적 약 4억9400만장의 종이를 절감한 것으로 추산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9810d562e3dac113e6439b74de6d2e40a929892539a7ade64edf85a2a558db" dmcf-pid="fB4ZugMV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inews24/20251117104747439cbkc.jpg" data-org-width="1250" dmcf-mid="9shicFWI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inews24/20251117104747439cb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네이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30ae8c5bc620f246a62a1fdc63b51ffbbd7aaf4a69934c26eaaa6dbbd906cc" dmcf-pid="4b857aRfh7"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국가 디지털 전환의 핵심 파트너로서 안전하고 간편한 대국민 전자문서 발송을 책임지며 디지털 인프라 전환과 탄소 배출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3d6d9d9cb70a68d06c033eda7aab359b096a76ef6c2178a9de1cbdf4eb2cb6c2" dmcf-pid="8K61zNe4Tu"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인증 받은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주요 공공기관 전자문서의 1차 발송자로서 전자문서 수신부터 인증, 신분증 확인, 납부까지 네이버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국세청, 국방부 등 주요 기관의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도 공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53758f102241977d6e0ceee3db7ae57eb338f23480c67f60804e3ff314a2cf9" dmcf-pid="6GFmTf71vU" dmcf-ptype="general">다양한 공공·금융·민간 기관이 기존 종이 우편물로 발송하던 안내문, 고지서, 통지서를 전자고지서 형태로 전달하며 협력 기관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 전자문서 이용자는 네이버 앱 첫 화면에서 건강검진표, 국민연금 안내 등 미열람 문서에 대한 알림을 받고 지방세, 도시 요금 고지서 확인, 납부까지 가능하다.</p> <p contents-hash="cb0b33b48b7c7f5695e3a431bcabe14671a0d2fdaecbb2192612431dcca2a49b" dmcf-pid="PH3sy4ztCp" dmcf-ptype="general">지난 9월에는 경기도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민의 기후행동 기회소득(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한 경기도민에게 실천 활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평가해 기회소득(리워드)을 지급) 정책 공식 파트너로 지정됐다. 이로써 2026년부터 네이버 전자문서 이용 실적이 기후행동 기회소득으로 인정된다. 이는 네이버가 단순 고지를 넘어 선도적인 공공 정책을 실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작용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d5092e5bdff1d4216a9cbe1844474801a2f3ab4913b23949af1bc5d441a9831" dmcf-pid="QX0OW8qFS0"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또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최초로 PC, 모바일 웹 등 이용자가 선호하는 디바이스(기기) 환경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식 350종을 발송하고 있다. TTS(문자를 음성으로 변환) 기술을 적용해 전자문서 내용을 음성으로도 전달해 고령층,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였고 과학기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8bfff8850e6aadb37e60648d5ad120283fcfce10e20abc5114ceb9409d369789" dmcf-pid="xZpIY6B3l3" dmcf-ptype="general">앞으로도 네이버는 발송 기관을 대상으로 회사의 기술 노하우를 지원하는 방안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논의해 국가 디지털 인프라 전환에 기여한다.</p> <p contents-hash="35a7d4653847bfd9aa9bf2f400915ff05931d498b7af137b68cfc29cc84d839c" dmcf-pid="yijVRSwaCF" dmcf-ptype="general">전자문서 서비스를 담당하는 황보영 네이버 리더는 "대국민 전자문서 발송을 책임지는 네이버는 전 국민에게 700여 종 이상의 전자문서를 발송하고 있으며 보안, 편의성, 접근성을 높여 협업 기관, 발송 문서의 종류를 더 늘려갈 예정"이라며 "신뢰 받는 전자문서 서비스를 고도화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탄소 배출 감축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address contents-hash="a940e6909029f8bb918504f8bb9704103b2bb0c9b3e923fa6bdffc220c4fb903" dmcf-pid="WnAfevrNyt" dmcf-ptype="general">/정유림 기자<span>(2yclever@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병수발에 몸살+타박상까지” 이민정, 차분+청순 근황 11-17 다음 송혜교, 이번엔 ‘기생 김향화’..잊힌 여성독립운동가 알렸다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