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렬 개인정보위 부위원장 취임…“원팀정신으로 국민 개인정보 안전에 최선”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정렬 개인정보위 부위원장 취임사<br>“공직가치와 책임 느끼고 솔선수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89s7aRfwW"> <p contents-hash="f89c5ceaefa53d06495a4bf9ef94bfdaf1ea56f0da3b74d8988b58bdab57aaa5" dmcf-pid="ycgFdTmjDy"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권하영 기자]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17일 열린 취임식에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대전환 시대에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필요한 분야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d1bde6ee4abb297c55fb601d0752397cfb0caa219aa34b103e47a57a127805" dmcf-pid="Wka3JysA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17일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개인정보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Edaily/20251117105347961idso.jpg" data-org-width="670" dmcf-mid="Qyl8m75T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Edaily/20251117105347961id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17일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개인정보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93774f264a521c59ad23525feb952165d55c4928a08d6b4d0122dbd79a5a8b" dmcf-pid="YEN0iWOcDv" dmcf-ptype="general"> 이 부위원장은 1993년 4월 총무처에서 공직을 시작해 행정자치부, 인사혁신처, 행정안전부를 거쳤다. 2020년 12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출범할 당시 정책국장으로 부임한 이후 지난 5년간 위원회의 성장과 도전의 역사를 함께한 원년 멤버다. </div> <p contents-hash="d9dbc8877f5994f670e81ebbe2d0d016bc49bcf8504e0e5746f1f61f97809c96" dmcf-pid="GDjpnYIkIS" dmcf-ptype="general">그는 취임사에서 직원들에게 세 가지를 당부했다. 먼저 공직 가치와 책임을 느끼고 솔선수범하자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공직사회와 국민이 부여한 기회의 비용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데 조금 더 노력하면 우리 사회가 더 안전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bae9a26f56eae1323338d250cabd043909df27adda13b4405b93cb10ac9e9fd" dmcf-pid="HwAULGCEEl" dmcf-ptype="general">두 번째로 원팀 정신과 소통, 배려의 마음을 실천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위원회는 출범한 지 5년이 막 지난 신생조직이자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마이데이터 추진단 등이 모인 연합 조직”이라며 “출신과 배경이 다르더라도 개인정보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뭉치고 공부하고 토론하면서 위원회의 더 큰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971a92d845183ec6d698c7170d27667e0cc588af33d25a1d60cc44ddb2f55ea" dmcf-pid="XrcuoHhDOh" dmcf-ptype="general">세 번째로 적극적으로 일하고 도전을 장려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을 만들자고 했다. </p> <p contents-hash="f8c96872429c206bd49802e00f420e9ead8254f7c7228654b5ffe116c2d9d087" dmcf-pid="Zmk7gXlwIC" dmcf-ptype="general">이 부위원장은 보이스피싱 방지대책 마련 과정에서 위원회가 유관 부처와 기관 간 협의를 주도하고, 민감한 개인정보는 가명처리하며 피싱범의 성문은 실증특례를 통해 통신사와 금융기관 등에서 활용하도록 적극 도와준 사례가 적극행정 대국민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한 점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aa9cb70913b7a31e5dc7a9c24b185b1bb8ee335f658446b8672fa37bc472eed" dmcf-pid="5YS6sz1ysI"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 우리 위원회에는 ‘하면 된다’가 아닌 ‘국민이 원하는 것이라면 되도록 한다’는 정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보다 적극적이고 도전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솔선수범한 직원에게는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d9facab57b926b5e8ee5231654b30082a4bcef2084061061aa48fd30600d2b5" dmcf-pid="1GvPOqtWEO" dmcf-ptype="general">이 부위원장은 “송경희 위원장을 잘 보좌하면서 위원회가 개인정보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기관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발전해 나가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a5ab5ea11e31ab537614997c427491939d7dc7ccaa0de12fc35a15abf28cc3e" dmcf-pid="tHTQIBFYrs" dmcf-ptype="general">권하영 (kwonhy@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미반도체, 마이크론 최우수 협력사상 수상 11-17 다음 ‘러브 미’ 유재명X윤세아 첫 스틸 공개…“짧은 시선에도 온도 달라져”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