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악플에 고통 호소 “많이 힘들어…욕 먹으려 방송하나” 작성일 11-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Dk4MlDgp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9f69e6ea6daf47abeb84941dbfc46e9cbb0141f7e3a1eae64773108ad5eb1d" dmcf-pid="VjaK8sjJ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khan/20251117111547576emwt.png" data-org-width="1046" dmcf-mid="9bzlY6B3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khan/20251117111547576emw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e84b569b4e13adf701752275b5d12ae66b33aec9a4edd87fece58b0287fcb2" dmcf-pid="fAN96OAiuj" dmcf-ptype="general">방송인 풍자가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acb4fb8730da743db8c4ead0736012a6ac4e77c6b1411a54d5c24e4cf26abcc" dmcf-pid="4cj2PIcn3N"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단풍나무 아래 음주캠핑 | 오리찜에 안동소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f705a4213a8851e24a284a0c7222d82cdece7699a150c2f20dbb0ba5900cdd2" dmcf-pid="8kAVQCkLUa" dmcf-ptype="general">이날 풍자는 혼자 떠난 캠핑에서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fba9782ec80d02d1a8af958cc21eb015de53b0871debf6af895243ac97f03fb" dmcf-pid="6EcfxhEopg" dmcf-ptype="general">그는 “방송하면서 여러분들이 나를 되게 좋아해 주시는 거 안다. 그런데 선플이 100개, 1000개여도 악플 하나에 꽂힐 때가 있다. 그런게 많이 힘든 시기”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4fd6d5adbfad335b9b23bd011514646f0397dbd54b173852b726db29716dd63" dmcf-pid="PDk4MlDguo" dmcf-ptype="general">이어 “방송하면서 ‘나는 미움을 받으려고 방송하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건덕지를 주는 느낌이었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욕을 먹으려고 방송하는 느낌이라 머리가 아팠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b543241288c6d59c54100953601f30bfc77a49816bf13b8a622f396ea19b550" dmcf-pid="QwE8RSwaUL" dmcf-ptype="general">그러나 풍자는 이날 우연히 한 시청자를 만나고 기분이 좋아졌다며 “10분 정도 대화하는데 어머님이 수줍어 하시더라. 그런 모습이 감사했다. ‘너무 응원하고 감사하다’고 하는데 내가 오히려 감사하더라”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고 힐링이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ac90762dbdcbdf5eabfa5e553527cfc8ccf168731483920c0898eb9b0dfdc05" dmcf-pid="xrD6evrNFn" dmcf-ptype="general">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수용 의식 잃고 임라라 산후 출혈로 기절, 응급실 찾은 스타들[종합] 11-17 다음 '200만 채널 삭제' 밴쯔, '채널 폭파범' 윤형빈 재회 "회사 피해..괜찮지 않다"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