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의식 잃고 임라라 산후 출혈로 기절, 응급실 찾은 스타들[종합] 작성일 11-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bG2DoM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04e6e53a89697b6e8c2b89e6d8f7a508a97a2fae02063b8b9664820e260abf" dmcf-pid="GJKHVwgR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수용, 서동주, 임라라, 백지연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11515178payo.jpg" data-org-width="640" dmcf-mid="Wt1s3i6b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11515178pa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수용, 서동주, 임라라, 백지연 /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Hn2Z4mNdl0"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43fbc4f1d8d796a0926c5c3cc089b240cea2f93a78a020f84f67cca346d6c1da" dmcf-pid="XLV58sjJT3" dmcf-ptype="general">연예계 건강 비상이 걸렸다.</p> <p contents-hash="76963bb4c3568b3943e6dbbe1aee078eb9a627712b48347f4875dc11e88bd5bc" dmcf-pid="Zof16OAilF" dmcf-ptype="general">최근 개그맨 김수용이 촬영 도중 의식을 잃고 쓰려진 가운데 여러 건강적인 이유들로 응급실을 찾은 스타들을 알아봤다.</p> <p contents-hash="fb80dc6ffdb5894c6e37247f1915ff5fb619284cbd69cb0080183a1b81f729e0" dmcf-pid="5g4tPIcnvt" dmcf-ptype="general">앞서 김수용은 경기 가평군에서 진행된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구리 한양대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후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김수용 씨는 지난 13일 의식을 잃어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 및 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의식을 되찾았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9a334ab6c55de191e5cb078b4588ce1dccc07c2bc81b86faf86189b78187bf5" dmcf-pid="1a8FQCkLS1" dmcf-ptype="general">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도 난임 치료 중 응급실을 찾았다. 올해 6월 네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한 서동주는 최근 난자 채취를 잠시 쉬기로 결정했다며 "주사 맞으면서 배도 너무 많이 붓고 몸도 되게 무기력해지고 몸이 부어서 그런지 활동량도 줄고 계속 피곤하고 졸리더라. 그러다가 생리를 했는데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응급실에 갔다. 링겔 맞고 진통제 맞고 집에 갔는데 남편이랑 한 달만 쉬자고 했다. 응급실에 갈 정도로 심한 건 드문 일이다. 욕심 안 내고 자연의 섭리를 최대한 따르고 내 건강을 해치치 잖는 한도 내에서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13a599f2065bc7f4c029c6926a63c69256dd7a1bcd9bf9045470e222b982bb1" dmcf-pid="tN63xhEoy5" dmcf-ptype="general">앵커 출신 백지연은 최근 유독가스를 마시고 응급실을 갔다고 밝힌 바 있다. 백지연은 개인 채널 '지금백지연'을 통해 "가위를 냄비에 넣고 팔팔 끓이고 있다는 사실을 까먹고 자버렸다. 그러다가 코에 매캐한 냄새가 휙 지나가는데 잠결에 벌떡 일어나서보니까 너무 매캐하고 독한 화학약품 냄새가 나는 거다. 가위 손잡이 플라스틱 부분이 다 타서 그 유독가스를 제가 다 마신 거다. 죽을 것 같아서 집 밖으로 나갔는데 가슴이 뻐근하고 아프고 계속 기침 나오고 두통이 너무 심하고 괴로웠다. 그러다 응급실에 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9276efa2c276f1c0499dffa14c6d0825b60c92345761d3a57868b42f1aba8db" dmcf-pid="FjP0MlDgCZ" dmcf-ptype="general">최근 임라라는 쌍둥이 출산 예정일보다 이틀 앞당겨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후 출혈이 심해 응급실에 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이후 회복을 마친 임라라는 "산후 출혈이 굉장히 심각한 상황에 있는 산모를 받아주는 병원이 없었다. 응급실 받아주는 데가 없었다.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서 30~40분 걸리는 출산 병원에서만 받아준다고 해서 거기 가는동안 기절만 한 10번 했다. 그게 너무 힘들었고 나도 뉴스에서만 응급차에서 뺑뺑이 돌다가 죽었다 이런걸 뉴스로 보고 안타까워했다. 그 이후 바뀌는 게 없지 않냐. 나도 내가 직접 겪으니까 말이 안되고 요즘 뭐 저출산이다 뭐다 말도 많지만 아기들, 산모의 생명 이런 것들이 보장되지 않으면 사실 저출산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거다"며 의료 시스템 개선 바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3AQpRSwaW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0cxUevrNS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척들 절연' 배정남, 다시 부산 찾았다.."기도하러" 11-17 다음 풍자, 악플에 고통 호소 “많이 힘들어…욕 먹으려 방송하나”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