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 한국 신기록으로 월드컵 1차 500m 3위 작성일 11-17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4/2025/11/17/0001462109_001_20251117112218532.jpg" alt="" /></span><br>스피드스케이팅 베테랑 김준호 선수가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1차 대회에서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며 동메달을 따냈습니다.<br><br> 김준호는 미국 유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대회 남자 5백 미터 2차 레이스에서 33초 78을 기록해 네덜란드의 예닝 더부와 카자흐스탄의 코쉬킨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br><br> 김준호는 지난 2019년 3월 월드컵 파이널에서 차민규가 세웠던 종전 한국 기록 34초 03을 0.25초 앞당기며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고, 개인 최고 기록도 0.29초 경신했습니다.<br><br> 여자 5백 미터 2차 레이스에 나선 이나현은 37초 03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개인 최고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며 월드컵 개인 종목 첫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 여자 5백 미터에서 우승한 네덜란드의 펨케 콕은 36초 09를 기록하면서 지난 2013년 이상화가 세웠던 기존 세계 기록을 12년 만에 0.27초 앞당겼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단독] 카카오모빌리티, 수도권 고급택시 실증특례 신청...중소형 플랫폼 업체 ‘긴장’ 11-17 다음 롯데웰푸드,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3종 출시…스포츠 기반 ESG 실천 기업 면모 강화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