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홍천 500평 별장' 건드리면 안 돼…"내년 사고수 있다" (미우새) 작성일 11-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K5IBFY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5f722cf054542353ab4b4c5ffe1ca3e0b54f463ce089f39dd06a1923e2374e" dmcf-pid="PY40vVu5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13048653nnct.jpg" data-org-width="1380" dmcf-mid="xECi2DoM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13048653nnc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56cd6b0fd17458a5d3ea7b830a63a9788f9718b40012eb93a3cc15873f661c" dmcf-pid="QG8pTf71Z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한혜진이 사고수가 들어왔다며 집과 차를 건드리지 말라는 조언을 들었다. </p> <p contents-hash="5b16ee1232c24b9beb51b8cadd272b6fdc2e7a39f9a6606c9758ac933142cf23" dmcf-pid="xH6Uy4ztH6"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영화 '파묘'의 자문 위원으로 알려진 유명 무속인을 찾아간 모델 한혜진과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d971fab21eaf5e9f66b18499d8f57282127b8544ad13b04086c63b96925fb76" dmcf-pid="ydSAxhEoH8" dmcf-ptype="general">이날 신당에 처음 와본다는 한혜진에게 무속인은 "내 자리 비켜줄게. 이리 올래요? 딱 무당이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d5bdeda1a86de0e1613b7aa7b07b6321b873ea714bed2a80e998cb87fb00d325" dmcf-pid="WJvcMlDgY4" dmcf-ptype="general">무당은 "본인이 원체 강하니까 이기고 나가면서 본인 점을 본인이 친다. '오늘은 잘될 거야', '이건 찝찝한데?' 틀림없이 말씀이 있을 것"이라며 "신에게서 도망가면 신이 더 빨리 온다. 아마 모델 생활 안 했다면 본인은 이 자리에 있었을 거다. 왜냐하면 한씨 집 자체가 기운이 굉장히 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9f115add578be1b5d8cb1977b59eefca9ce17d48bc244839d841c9831a56d31" dmcf-pid="YiTkRSwaGf" dmcf-ptype="general">계해생인 한혜진과 배정남은 올해 삼재였다. 무당이 "올해 들삼재다. 내년에는 눈물 삼재, 후년에는 나가는 삼재"라고 하자, 한혜진은 "내년에는 눈물삼재요? 올해도 힘들어죽겠는데"라며 한숨을 쉬었다.</p> <p contents-hash="4f3bed0eb73aa717d44bc1e3e0df22438370c9c549a63dcd55d5d0d71fec2c5a" dmcf-pid="GnyEevrNHV"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깃발 중 건강을 의미하는 하얀색을 꼽았다. 무당은 "올해 지나서 내년 초쯤에 사고수가 들어온다. 건강으로서 잃는 형국이 들어온다. 부러지고 다치고 깁스를 하는 형국이 보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1121f08dcd597956263884159c0c2cfa4fda4aec9a795b08d93343622007aed" dmcf-pid="HLWDdTmjG2" dmcf-ptype="general">이어 무당은 "집을 새로 지었죠? 정원 쪽 손댈 자리가 있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나무 큰 거 심으려고 했다"고 답했다. 무당은 "안 된다. 나무 심다가 사고 난다. 살아있는 목씨는 집과 나하고 맞아야 한다. 삼재 동안에는 집 그대로 놔둬야 한다. 터주가 안정되고 있다. 아기자기하게 우물도 하고 싶고 하지 않나. 절대 안 된다. 돌도 가져다 놓지 마라. 들어가는 문도 새로 건드리지 말아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e8fbe35cd9b2f9904245d5bdc88f74b9974e93746ee703f1a936b7f084e5fe" dmcf-pid="XoYwJysA1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13050032ncqa.jpg" data-org-width="550" dmcf-mid="4AljQCkL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13050032ncq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5c4288d63410c9c09b2073e697631baeef87f46ac2b3a392f556b571b15773" dmcf-pid="ZgGriWOc5K" dmcf-ptype="general">옆에 있던 배정남이 "선생님이 굿을 해주시거나 부적을 주시면 안 되냐"고 묻자, 무당은 "안 될 때는 잘못 건드리면 괜찮은 걸 다 뒤집어놓는 형국이다. 내년까지는 두고 2027년 나가는 삼재에 집을 건드려라"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b86758ba313b6cad70a55274bdd2c4753948dcafdb4bf90aacbaaa85a0f3278" dmcf-pid="5LWDdTmjYb"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너무 속 시원하다. 집 건들지 말고 건강 내년에 조심하고"라며 무당의 조언을 되새겼다. </p> <p contents-hash="7de5cf763b42523c0331d2da92b07bc71fad84edb0377b238171836604b8dafe" dmcf-pid="1oYwJysAXB" dmcf-ptype="general">끝에 무당은 또 "올해 내년 집 건들지 말고, 차 바꾸지 말 것"이라며 차를 바꾸지 말라는 조건을 덧붙였다. 그러자 한혜진은 "차 바꾸지 말라고요? 차 바꾸려고 했는데 선생님 진짜 용하시다 어떻게 알았지"라고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a48cb7024146f86159a9d233581a8b446ddc3fde0aff448333581dd925b63588" dmcf-pid="tgGriWOc1q" dmcf-ptype="general">사진 = SBS</p> <p contents-hash="fe44f77c0701a443f7edec57f560605d51bf488d1c7d045b558d19b081506b7f" dmcf-pid="FaHmnYIkHz"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 감량한 안은진, 10㎞ 마라톤 완주…뼈마른 건강미 근황 11-17 다음 호찌민 달군 권유리, 팬미팅 투어 순항..1월 서울 공연 추가 [공식]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