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김연경 매직 통한 원더독스 3연승 대반란…시청률도 쾌조 [종합] 작성일 11-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tg8sjJE6">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3N5LfraeD8"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40790cf0dfd7ff6497143f235670895fd63f6f9785bc0808d4a5612f662e09" dmcf-pid="0j1o4mNd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인감독 김연경' 방송화면 /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IZE/20251117112940552sdrt.jpg" data-org-width="597" dmcf-mid="5zOVFJ8B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IZE/20251117112940552sd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인감독 김연경' 방송화면 /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884a3406501a5027de5b4c281e6d33a5470eb24a5ba532167a02f7923f5419" dmcf-pid="pAtg8sjJmf" dmcf-ptype="general"> <p>'신인감독 김연경' 김연경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켰다.</p> </div> <p contents-hash="019d0e2f05413f16fc629906f33ef34a7f4d71032cc251b8dab65c0388b9fa3d" dmcf-pid="UcFa6OAiwV"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8회에서는 프로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이하 정관장)를 꺾고 창단 첫 3연승을 기록한 필승 원더독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따라 필승 원더독스는 남은 한 경기와 상관없이 총 4승으로 생존을 확정했다.</p> <div contents-hash="ebf10256dbae6e76327c640b0af71b40644dccf6d178ae6a44ecf0c291b976a3" dmcf-pid="uk3NPIcnw2" dmcf-ptype="general"> <p>시청률도 쾌조다. 8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4.1%를 기록했으며, 2049 시청률은 2.4%로 5주 연속 일요일 예능 1위를 지켰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4%까지 올랐고, 정관정과의 3세트 말미 인쿠시의 터치아웃 득점 장면은 순간 시청률이 5.0%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d5b2697f82d4772e7d8a9f4e9f5d2d9dd4bcfb51fadecb8b0803ba93207db7" dmcf-pid="7E0jQCkLO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인감독 김연경' 방송화면 /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IZE/20251117112941802pvwg.jpg" data-org-width="600" dmcf-mid="1Om91efz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IZE/20251117112941802pv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인감독 김연경' 방송화면 /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b6d38125fe386612871879bc96fd5a6c74c603a126784a984ef8901da5cf002" dmcf-pid="zDpAxhEorK" dmcf-ptype="general"> <p>이날 방송에서 필승 원더독스의 경기는 시작부터 험난했다. 1세트에서 23-25, 단 두 점 차로 아쉽게 패한 뒤 김연경 감독은 고민에 빠졌다. 표승주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공격 성공률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자, 결국 흔들리던 이진과 한송희를 빼고 이나연과 타미라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교체 카드가 들어가는 순간 분위기는 반전됐다. 김 감독의 용병술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면서 팀 전체의 리듬이 살아났다.</p> </div> <p contents-hash="b9ed7b3055dd203afb59c2f1b51f366ad68fc94c400e7c70eae78147bb52eb9e" dmcf-pid="qwUcMlDgmb" dmcf-ptype="general">2세트부터 필승 원더독스는 거침없었다. 미들블로커 문명화의 날카로운 블로킹, 아웃사이드 히터 타미라의 폭발적인 스파이크 등 여러 루트를 통한 득점이 연달아 터졌고, 결국 승부는 원더독스 쪽으로 기울었다. 이어진 3세트에서도 중앙을 강조한 김연경 감독의 지시가 적중해 정관장을 몰아붙였다. 시간이 갈수록 정관장 고희진 감독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사라지고, 반대로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은 인쿠시·한송희·표승주까지 연속 득점에 가담하며 승리를 굳혔다.</p> <div contents-hash="cae89005ae675839bbf221d731596c509c8587e47c13b7bfeb7b5db94f4bcc89" dmcf-pid="BIBriWOcOB" dmcf-ptype="general"> <p>특히 타미라는 서브에이스를 비롯해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만점 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연경 감독을 롤모델로 꼽았던 타미라는 롤모델과 함께하는 경기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감동을 더 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270ee41fd0ed4dbb6d7f46d21a5af8d182749343161daf3da3f4485149843a" dmcf-pid="bCbmnYIk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인감독 김연경' 방송화면 /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IZE/20251117112943093qcjo.jpg" data-org-width="592" dmcf-mid="tXbmnYIk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IZE/20251117112943093qc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인감독 김연경' 방송화면 /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7384dace52a97e2c8d6e9fe8ca4bf79fbd9c228f0f755a5a6ff5b4b719849f3" dmcf-pid="KhKsLGCEOz" dmcf-ptype="general"> <p>필승 원더독스는 몽골 듀오 인쿠시와 타미라의 완벽한 호흡, 문명화의 속공, 주장 표승주의 각성으로 최종 세트 스코어 3대 1을 기록하며 프로팀 정관장을 제압했다. 창단 첫 3연승을 거두며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킨 필승 원더독스는 팀 생존까지 이뤄내며 기쁨을 만끽했다.</p> </div> <p contents-hash="9b7d20530d2ec253d70423a559259282ca3b176caf4892089bcac8803aaa776d" dmcf-pid="9l9OoHhDs7"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필승 원더독스의 마지막 상대는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다. 흥국생명은 2024–2025 V리그 챔피언이자 여자배구 최다 우승 팀으로, 데뷔부터 은퇴까지 김연경 감독의 배구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팀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일명 '흥국도사' 김연경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성장을 코트 안에서 보여주는 것이 마지막 목표"라고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432d3716b5f4d2a9e785027c9ee9e410c706700d30c7446eb8a140996a5a653" dmcf-pid="2S2IgXlwDu" dmcf-ptype="general">이후 공개된 '필승 원더독스 vs 흥국생명'의 첫 직관 현장은 2,000여 명의 관중으로 가득 찼다. 뜨거운 환호 속에서 코트에 들어선 원더독스 선수들과 김연경 감독은 어느 때보다 집중한 얼굴로 경기에 임하며 마지막 무대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f11d0b9e6acc5f6824035b463b8095fd2e2b97e7d69caa32d45017a9f97bd611" dmcf-pid="VvVCaZSrrU" dmcf-ptype="general">다음 주 방송에서는 단 한 번 펼쳐지는 필승 원더독스의 직관 경기, 그리고 흥국생명과의 운명의 맞대결이 그려질 예정이다. 언더독의 기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김연경이 수많은 팬 앞에서 '감독 김연경'의 가치를 증명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넵튠-팬텀, 하비와 신작 '운수좋은날'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11-17 다음 ‘제주살이’ 루시드폴, 올해 귤 농사 망했다 “앨범 작업 탓 나무에 미안해” (라디오쇼)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