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탁, FIA 카팅 어라이브 & 드라이브 월드컵 그룹B 3위 작성일 11-17 1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최무성은 주니어 클래스 그룹B서 14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7/AKR20251117074100007_01_i_P4_20251117114422622.jpg" alt="" /><em class="img_desc">권오탁과 최무성<br>[대한자동차경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권오탁이 제1회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국제자동차경주협회(FIA) 카팅 어라이브 & 드라이브(Arrive & Drive) 월드컵' 시니어 클래스 그룹B 파이널에서 3위를 차지했다.<br><br>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17일 "권오탁이 예선에서 트랙 적응과 엔진 문제 등으로 그룹A 진출에 실패했지만, 그룹B 파이널에 진출해 3위를 차지하며 의미 있는 성적을 남겼다"고 밝혔다.<br><br> 14~16일 치러진 이번 대회에선 예선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28명이 그룹A 파이널에 나서고, 나머지 선수들이 그룹B 파이널에 진출해 경쟁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7/AKR20251117074100007_02_i_P4_20251117114422628.jpg" alt="" /><em class="img_desc">출발선에 대기하는 권오탁<br>[대한자동차경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권오탁은 그룹B 파이널에서 14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레이스 초반 과감한 주행으로 선두권 그룹에 합류한 뒤 마지막 랩에서 추월에 성공하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 주니어 클래스의 최무성도 엔진 트러블의 영향으로 22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뒤 순위를 끌어올려 그룹B 14위로 완주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7/AKR20251117074100007_03_i_P4_20251117114422636.jpg" alt="" /><em class="img_desc">출발선에서 포즈를 취한 최무성<br>[대한자동차경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전국 최고 테니스팀은 어디? 4년째 실시하는 i-리그 페스티벌, 전북 완주서 성료 11-17 다음 넵튠-팬텀, 하비와 신작 '운수좋은날'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