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테니스팀은 어디? 4년째 실시하는 i-리그 페스티벌, 전북 완주서 성료 작성일 11-17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국 최대 규모 유청소년 테니스 페스티벌 전북 완주서 개최<br>4년째 진행되는 이 행사를 통해 테니스의 즐거움 전파<br>경기 뿐만 아니라 다른 부대 행사도 개최해 관심을 배가시켜</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7/0000146845_001_20251117114308832.jpg" alt="" /><em class="img_desc">테니스 i-리그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이 지난 16일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대한테니스협회</em></span></div><br><br>[STN뉴스] 유다연 인턴기자┃2025 테니스 유·청소년 클럽 리그 페스티벌(이하 테니스 i-리그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테니스의 저변을 넓혔다.<br><br>테니스 i-리그 페스티벌이 지난 15, 16일 양일간 전북 완주군 완주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대한테니스협회에서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완주군의 후원으로 열릴 수 있었다.<br><br>이날 전국 각지에서 열렸던 i-리그 출전한 팀들이 전국 최고가 누군지 가리기 위해 참전했다. U-8, U-10, U-12, U-15 등 네 개의 연령별 부서가 진행됐고 112팀, 33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br><br>첫날 오전에는 선수들을 위한 연령별 준비운동, 피지컬 트레이닝이 진행됐다. 어린 학생들인 8세, 10세 이하 선수들에게는 공 잡기, 이어달리기, 기본 스윙 등 기초 체력 향상과 테니스와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2세, 15세 이하 선수들에게는 서브, 랠리 이어가기, 발리 등 테니스 기술을 조금 더 향상할 수 있는 레슨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br><br>오후에는 왕중왕전을 통해 전국 최고의 팀을 가렸다. 8, 10세 팀은 미니 규격 경기장에서 12, 15세 팀은 정식 규격에서 대회를 진행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7/0000146845_002_20251117114308890.jpg" alt="" /><em class="img_desc">원포인트 레슨에 참여한 8세 이하 아동부가 지난 16일 전북 완주군에서 열린 테니스 i-리그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테니스협회</em></span></div><br><br>박용남 국민체육공단 한국스포츠과학원 연구위원은 마지막 날인 16일에 참석해 "테니스는 배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종목인데 작년 대비 올해 선수들의 실력이 크게 향상된 것을 보고 매우 놀랐다"라며 "테니스에서는 유청소년에서 생활리그인 승강제리그로 바로 올라간다. 그 사이 단계인 대학생 리그가 현재 없는데, 다음에 이를 편성한다면 지속적인 연계에 큰 도움 될 것 같다. 이를 정책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계획을 밝혔다.<br><br>한편 테니스 i-리그가 2022년부터 대한테니스협회 공모 사업으로 지정돼 올해 4년 차를 맞이했다. 아이들에게 테니스에 대한 즐거움을 알리고 커서도 생활체육으로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풀뿌리 테니스의 정착과 확대'라는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유다연 인턴기자 sports@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세균도 스스로 상처 치료한다…DNA 복구 비밀 밝혀 11-17 다음 권오탁, FIA 카팅 어라이브 & 드라이브 월드컵 그룹B 3위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