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장자 머스크, 기부 인색한 겁쟁이” 작성일 11-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국 팝스타 아일리시 비난<br>“제발 기부 좀 해라” 촉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4CRSwav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9c08e7756daea95c28dcd5f6e0fbcf9939fe7a76bb69b958c650140c7a1af3" dmcf-pid="31YMtd4q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unhwa/20251117114315295dwet.jpg" data-org-width="640" dmcf-mid="1WO9Tf71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unhwa/20251117114315295dwe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e0f9fd29c908ae10433a1d02927e480c0c58cb620c24e56f58a2d7391b37a7" dmcf-pid="0tGRFJ8BvB" dmcf-ptype="general">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23·사진)가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기부 참여가 저조하다며 “한심한 겁쟁이”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e3bca82c1b9b63bb2acd071e2c13ee3e53dc7b41099780d113850b338219c9c8" dmcf-pid="pFHe3i6bSq" dmcf-ptype="general">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와 빌보드 등에 따르면 아일리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머스크의 기부 동참을 원하는 미국 사회운동단체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머스크는 세계에서 첫 번째 조만장자(trillionaire)가 됐다”면서 “그는 2030년까지 세계의 기아를 종식하기 위해 매년 400억 달러(약 58조 원)를 쓰거나, 향후 7년간 지구를 위해 1400억 달러(204조 원)를 써서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할 수 있다”고 기부 동참을 촉구했다.</p> <p contents-hash="d4cf23b2e84d8b4c2068e8e59b91ecca1e36b7145e16df8eb97fb332bac6f388" dmcf-pid="U3Xd0nPKSz" dmcf-ptype="general">아울러 아일리시는 과거 머스크가 나치 경례를 연상시키는 인사를 한 사진을 올리고 ‘f’와 ‘b’ 등으로 시작하는 험한 욕설을 섞으며 “머스크가 (기부 대신) 하는 행동”이라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f3605561ce2223fbacb19e862f293d6d2d560bc847511a9d81044b32afd5562c" dmcf-pid="up5iUox2T7" dmcf-ptype="general">한편 아일리시는 이달 초 1150만 달러(160억 원)에 달하는 자신의 공연 수익금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월스트리트저널(WSJ)의 ‘혁신가상 시상식’ 무대에 올라 “억만장자라면 왜 아직도 억만장자인가? 제발 돈 좀 나눠주라, 짧은 친구들(shorties)”이라고 기부 참여를 요구했다.</p> <p contents-hash="0ec1b6efd44daac504101fa0f8b8ef2783169f7a61fdcc0bdca736e56a1a9c60" dmcf-pid="7U1nugMVSu"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플레이브, 또 밀리언셀러…싱글 초동 109만 장 11-17 다음 에스파 윈터, 건강 이상으로 콘서트 불참 “독감과 유사한 증상”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