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웨이팅까지 계산했다…김대호 “오늘은 쯔양이 브레인” 작성일 11-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4H9ELx7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ab00f2c30e271d972186f3a73c36dc5977ea11e67f9103bb98f20d6644bac8" dmcf-pid="0qpstd4q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ENA·NXT·코미디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donga/20251117115217421yvgz.png" data-org-width="1139" dmcf-mid="FtXAW8qF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donga/20251117115217421yvg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ENA·NXT·코미디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bdb49e5ab0054604e2915835b61a6f8602acd54d0f846a0412d44b3d14f044" dmcf-pid="pBUOFJ8B7b" dmcf-ptype="general"> 쯔양이 7년 차 먹방 내공을 보여줬다. </div> <p contents-hash="a2574819cfca27bd3a56f0898676a5d7115d55581e3cfabe868845fc8fad8115" dmcf-pid="UbuI3i6b0B" dmcf-ptype="general">ENA·NXT·코미디TV 공동제작 예능 ‘어튈라’는 사전 기획이나 리스트 없는 ‘노 섭외 맛집 릴레이’ 콘셉트로 진행된다. 16일 방송된 9회에서는 쯔양이 청주에서 시작해 서울과 제주도로 이어지는 즉흥 코스를 완주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5c37e3c604aec4fcd7c05c22e109ae719ae4de28d8ba7794a14fa1ebd584e71" dmcf-pid="uK7C0nPKpq" dmcf-ptype="general">이날 김대호·안재현·쯔양·조나단으로 구성된 ‘맛튀즈’ 멤버들은 쯔양의 최애 음식인 떡볶이로 릴레이를 열었다. 쯔양은 “제가 아는 집이니까 오늘은 제가 이끈다”며 자신 있게 출발했고, 도착 직후 사장님 섭외에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p> <p contents-hash="c3ad48a55d0474c4bb1c50d7fc552b8e823cc65cefbd00f07ff6ee650b4aa83f" dmcf-pid="79zhpLQ9uz" dmcf-ptype="general">첫 방문지는 청주 시민들이 ‘인증 맛집’이라고 부르는 떡볶이집이었다. 주문 제작 밀떡 떡볶이부터 어묵·튀김·슬러시까지 추억을 자극하는 메뉴가 펼쳐졌고, 쯔양은 N차 방문자답게 맛있게 먹는 꿀팁을 전수했다. 이어 “어릴 때 급식을 먹고도 간식 10개를 사왔다”며 이른바 ‘초딩 쯔양’ 시절을 소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63b35a479fb9fd86975e5f7efbab5c98f7571f243a009c4da6ed497a2378a87f" dmcf-pid="zfbv7aRfu7" dmcf-ptype="general">이때 떡볶이집 사장님이 신혼여행 때 우연히 알게 된 ‘제주도 갈빗집’을 인생 맛집으로 추천하며 행선지가 급반전됐다. 과거 제주도 맛집 릴레이 도전에 실패했던 ‘맛튀즈’는 “오늘로써 ‘어튈라’가 완성된다”며 들뜬 모습으로 김포공항으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0d83552ca9d17e5635be368eebb5a173762faf82fbefda22cabf4a6956399193" dmcf-pid="q4KTzNe4Uu" dmcf-ptype="general">주어진 시간은 1시간 반. 이때 쯔양이 미리 앱으로 웨이팅을 걸어놓는 기지를 발휘했고, 김대호는 “쯔양이 오늘 브레인이야”라며 즉석 엄지 인사를 보냈다. 입성에 성공한 멤버들은 “전 메뉴 다 주세요”를 외치며 저온·건조 숙성 돼지고기부터 멜젓 찌개, 된장술밥, 냉면, 양념갈비까지 모든 메뉴를 공략했다. 쯔양은 “덜 익은 거 좋아하는데 먹어도 될까요?”라며 사장님에게 조심스레 부탁하는가 하면, 퇴장 10분 전 양념갈비를 추가 주문하며 “제주도 오길 너무 잘했다”고 감탄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d8c42ee8d27242712b1a9e260ef7d1bde8e252bafe241e91a6f97d846e300c33" dmcf-pid="B89yqjd83U" dmcf-ptype="general">갈빗집 사장님은 마지막 추천으로 제주도 갈치조림집을 소개하며 또 한 차례 릴레이를 예고했다. 어디로 이어질지 모르는 ‘맛튀즈’의 다음 코스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p> <p contents-hash="cad6d66f4ebc369a5aeacbd8dca9a7d4016ea7b6b9162111571130943b005434" dmcf-pid="b62WBAJ6Up" dmcf-ptype="general">한편 ‘어디로 튈지 몰라’는 매주 일요일 밤 7시 50분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cb559b2b4dcc234e9b34e6a615d6e22138489819a902f7a28a6fb32f7bfc2474" dmcf-pid="KPVYbciPz0"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출 연주' 이해인, 40억 건물주된 근황…"아주 핫한 거래" [RE:뷰] 11-17 다음 ‘우주메리미’ 서범준 “시원하게 욕해달라”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