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매출 5억원 CEO 김량진 "회사 언니들에 따돌림 당해…갑자기 잘려" 작성일 11-17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Ix58qF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c4b4bb8d71fde0600a5d08123e966f21e2b0b532d626a3213018f3ecf2e0ea" dmcf-pid="buCM16B3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레몬닭발 김량진 대표가 지난 16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탈북한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2025.1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is/20251117121115062bdqv.jpg" data-org-width="720" dmcf-mid="qTiprtyO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is/20251117121115062bd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레몬닭발 김량진 대표가 지난 16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탈북한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2025.1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c0d91f58e6b1a016031a4c23c1b3736d738e188574df45237588c043ece21e" dmcf-pid="K7hRtPb0Z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레몬닭발 김량진 대표가 과거 회사 생활 시절 따돌림을 당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6415e0f683e2a860f396216653eff1d9508bf77cae515e76623156fa376b35b" dmcf-pid="9zleFQKpZ1"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16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탈북한 사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52bb391fa4ec44078a9d39277de7041323f732690ef23490f43b42169b58870" dmcf-pid="2qSd3x9U55"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어딜가서 열심히 일하면 인정해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a98ddd8331ba933e5426b6f513826f739e335c208d132474eac4fa88fca815e" dmcf-pid="VUIx58qF5Z" dmcf-ptype="general">그는 "휴대전화 액정에 필름을 붙이는 업무를 했었다. 하루 평균 수량이 2500개인데 5000개를 찍으면 8만원 보너스를 준다 했다. 그래서 안 쉬고 하루에 5000개씩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d6252f2ffbe0dba46ddc600bc53620bd12ac43d7befd1b62b9a3c50441f5a92" dmcf-pid="fuCM16B31X"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어느 날 언니들이 적당히 하라면서 네가 그렇게 하면 우리가 뭐가 되냐고 하더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997751f79f946850e4de5143ccb32ea4bab9deb1aff601cf0e1fec300fa511f" dmcf-pid="47hRtPb0tH"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애기들을 키워야 돼서 열심히 살아야 된다고 했다. 돈 안 줄거면 나한테 뭐라하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53284aa21c7c773733d3fe0e7a9d040b60bd7e043490ad327b0f34dd51fb782" dmcf-pid="8zleFQKpYG"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일을 하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문자로 쉬라고 했다"며 "열심히 한다고 보상을 주는 줄 알았는데 잘린 거였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아이가 있어서 더 열심히 살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1579d3e0df7dde2b710906d6e3d64be4cf3429a9f0c216c339230f0e5ee413e" dmcf-pid="6qSd3x9UHY" dmcf-ptype="general">한편 김 대표는 닭발로 월매출 5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PBvJ0M2utW"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플레이브, 초동 109만···BTS 잇는 기록 11-17 다음 슈퍼주니어, ‘해외 그룹 최초’ 타이베이돔 입성…9만 관객 동원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