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家 이혼' 최정윤 "막막했던 재판 여정…응원 감사" [RE:스타] 작성일 11-17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hIeOAi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6fbabe2c0c13d39d8a0f52d785818137bb4ec02a61569bdd6fc2b818e523b0" dmcf-pid="yH4VG2UZ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tvreport/20251117122049122jpun.jpg" data-org-width="1000" dmcf-mid="Q55XcHhD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tvreport/20251117122049122jpu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e349e48879c839fad2566768f5533ab4eddee899fce4cea5c847e513842d6c" dmcf-pid="WX8fHVu5tu"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최정윤이 딸의 10번째 생일을 맞아 그동안 곁을 지켜준 인연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ecfc87d818fcdbcd1c048cce86183db853fae9683f91d512eb310637e5ebd7a" dmcf-pid="YZ64Xf711U" dmcf-ptype="general">최정윤은 17일 개인 계정에 "지우의 생일 미역국을 끓이며"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ee0ac81b050b20239f958c7094328a15c2b7fc5b0a73e28a3e58e78f065687a8" dmcf-pid="GOU0s3YCYp"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10살의 지우를 바라보며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한 아기가 어떤 인연으로 저에게 와줬는지 새삼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 최정윤은 아이의 10년을 돌아보며 "생일 케이크 앞에서 행복해하는 아이의 미소를 보며 감사한 인연들이 스쳐 지나갔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이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시작으로 피아노 선생님, 친한 지인들, 동네 식당 주인들, 대학 동기·선배들, 스태프들, 감독·작가님 등 수많은 인연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4d09ade282a2378053a9c7676716e194241f2a93edcb9f0693182ea49fcfd0a3" dmcf-pid="HIupO0GhX0" dmcf-ptype="general">그는 "막막했던 여정 함께해준 변호사님, 그리고 그 과정을 따뜻하게 진행해 주신 수원가정법원관계자분들"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용기를 내어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꺼내게 도와주셔서 세상 밖으로 이끌어주셨다"며 오은영 박사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끝으로 그는 "다 적을 수 없지만 저와 지우에게 관심가져 주시고 인연이 되어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한 분 한 분, 모든 친구들 너무 감사하다"며 "또 앞으로를 잘 나가아 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p> <p contents-hash="499ebd28c54526744410bee14d4e6d9faf5f5e7689a638aa868879d5cd726992" dmcf-pid="XC7UIpHlY3" dmcf-ptype="general">최정윤은 지난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했던 윤태준과 결혼해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 2022년 합의 이혼했으며 딸은 최정윤이 양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tvN '어쩌다 어른'에서 "법적으로는 한 달에 두 번 만나는 걸로 정해져 있는데, 아이의 컨디션과 스케줄을 고려해 융통성 있게 조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a106c40607a829b0538214a2659e307321b4dbb56d81180d42de8860f5252155" dmcf-pid="ZhzuCUXStF"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CK 윤수빈 아나운서 결혼 발표 “안정된 환경에서 성실히 방송할 것” 11-17 다음 홍인규 “2살 때 부모님 이혼→보육원서 자라, 지하철 타고 母 찾으러 갔다”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