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출격' 태권도 그랑프리챌린지, 21일 방콕서 개막…총 241명 참가 작성일 11-17 4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1/17/0003478480_001_20251117123708015.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세계태권도연맹</em></span><br>2025년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며 세계 태권도의 최정상 선수들과 떠오르는 신예 강자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태국 방콕 인도어 스타디움 후아막에서 개최되는 ‘방콕 2025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맞붙는다.<br><br>이번 대회에는 29개 회원국에서 총 24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올림픽 공식 8개 체급에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br><br>또한 각 체급 상위 3명에게는 2026년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시리즈 3(GP Series 3)’ 자동 출전권이 주어진다. 단, 한 국가에서 같은 체급 2명이 입상하면 다음 순위의 선수에게 출전권이 이양된다.<br><br>체급별로 금메달 2500달러(365만원)를 비롯해 은메달 1500달러(219만원), 동메달 1000달러(146만원)의 상금도 걸려있다.<br><br>이번 방콕 대회에는 남자 -80kg 샬럿 2025 그랑프리 챌린지 우승자, 미국의 CJ 니콜라스와 여자 -57kg 샬럿, 무주 그랑프리 챌린지 및 우시 태권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브라질의 마리아 클라라 파셰코(브라질) 등이 출전한다. <br><br>한국팀은 우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87kg 금메달을 차지한 강상현, 여자 -57kg 은메달리스트 김유진 등이 출전한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 이수용 지티원 대표 “AI 워크벤치, 기업의 신뢰 인프라로...AI 거버넌스 선도 모델로 키울 것” 11-17 다음 '우주메리미' 서범준 "다양한 언어로 살면서 제일 많은 욕 먹었다"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