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부정거래 혐의’ 결론 나오나···경찰 “수사 많이 진행” 작성일 11-1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YhUrtyOp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9fa2f09c3549ff03e53550b1873e118f52a7583107a30c619bcdce92caf242" dmcf-pid="PGlumFWI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업 공개 과정에서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고 경찰에 출석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 경향신문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khan/20251117123030496jabc.jpg" data-org-width="1200" dmcf-mid="8wmtcHhD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khan/20251117123030496ja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업 공개 과정에서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고 경찰에 출석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 경향신문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c8c59d7dd0ee252ee687838f76644986bab960e2c3033f864deb00d51011e5" dmcf-pid="QHS7s3YCzX" dmcf-ptype="general">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주가조작 혐의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b2d5a49ee937c3b2aa8f4c278ddb18825b8ae4c6cfbde60001ce55c8c89b61c" dmcf-pid="xXvzO0GhUH" dmcf-ptype="general">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7일 정례기자간담회에서 “방 의장 구속영장 신청이나 송치나 결과가 얼마나 걸리냐”는 질문에 “수사가 많이 진행된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34b75f8ad0dee1d07b791f1d1d193d0c5222be5ef4e7cc86a1c79015d9ea308" dmcf-pid="yJPE2Ne4pG"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알린 뒤 특정 사모펀드는 보유 주식을 매각했고 방 의장은 사전 계약에 따라 매각 차익 일부인 약 190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현재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d97545b7194c60d79f38148b69ff61d77f09b8ed4f4061ae7f3e9081e557ce2e" dmcf-pid="W3H2vqtWFY" dmcf-ptype="general">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9월 방 의장을 두 차례 공개 소환한 데 이어 지난 5일 재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또 하이브 본사를 압수수색했다.</p> <p contents-hash="ca2ae8b148e93cd48fd9c176651a40c96b6a2ae80c299f35ef5ddc4e614455b8" dmcf-pid="Y0XVTBFYuW" dmcf-ptype="general">이와 별개로 방 의장을 조사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7월 16일 방 의장을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통보 조치했다.</p> <p contents-hash="379ac3f11a291341467ad3cfad6b3cc8192c3370ac2036b7cef307cce136516d" dmcf-pid="GpZfyb3Guy"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이트 회장님, 제발 형님!" 천하의 존 존스, '절규하듯 호소'→백사장도 마음 열었다 "그는 역대 최고, 사과 필요 없어" 11-17 다음 [인터뷰] 이수용 지티원 대표 “AI 워크벤치, 기업의 신뢰 인프라로...AI 거버넌스 선도 모델로 키울 것”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