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노동위원회, '복수노조·공정노사·직장인 고충 솔루션' 협약 체결 작성일 11-17 5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17/202511171234000262348439a4874112222163195_20251117125309307.png" alt="" /></span> <br><br>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한국마사회 교섭단위2 교섭참여노조(경마직노조, 민주노조, 한우리노조)는 11월 14일(금), 한국마사회 대회의실에서 중앙노동위원회 및 경기지방노동위원회와 ‘복수노조·공정노사·직장인 고충 솔루션' 협약 체결 행사를 가졌다.<br><br>이번 협약은 신뢰와 동행의 노-사 및 노-노 문화를 선도하고, 노동분쟁을 사전적으로 예방하여 공정한 일터를 만들어가기 위해 참여 기관이 서로 협력하자는 뜻에서 마련됐다.<br><br>복수 노조 솔루션은 복수노조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 해소을 위해, 공정 노사 솔루션은 단체교섭의 원만한 타결을 위해, 직장인 고충 솔루션은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성차별의 갈등 해결을 위해 노동위원회의 전문가가 자문과 맞춤형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br><br>앞으로 한국마사회는 노사관계가 저해되거나, 근로자의 고충사항이 발생할 경우, 복수노조 간 갈등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 신속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동위원회에 솔루션 지원을 요청할 수 있게 된다.<br><br>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다양한 복수노조가 설치되어 있어 공기업 중에서도 특히 복잡한 노사환경에 놓여있다”며, “이번 노동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해 노-사와 노-노 간 잠재적인 갈등을 사전에 해결하고, 상생하는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이전 김우빈, 이렇게 능청 맞았어? “뽀르 파보르” 한마디에 현지 올킬 11-17 다음 '남극 간 멤버' 하니 맞았네…"귀국 시 개별 면담 예정"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