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단독 콘서트서 히트곡·OST·커버까지…‘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 작성일 11-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tKNQwgRo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b054dd6de7c4c091d54a86f0188a9d2ebe60ec38044bce9c0b81be07ff114c" dmcf-pid="p32AMmNd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fnnewsi/20251117125229352gnml.jpg" data-org-width="570" dmcf-mid="3teCNWOc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fnnewsi/20251117125229352gnm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555ae51220f29349180a1c8806218e177e203ccb19e369cefa48fa173aea485" dmcf-pid="U0VcRsjJAN" dmcf-ptype="general"> 아티스트 벤이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다. </div> <p contents-hash="e5eb08af3aa4caa520a5c8eb7e63eb10c7829d5d351e6c5718e3110688703a78" dmcf-pid="upfkeOAija" dmcf-ptype="general">벤은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소극장 단독 콘서트 '가까이'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호흡을 나눴다. </p> <p contents-hash="43fe0f351c293c9444f4b449b0cff2444d3c119c71615ac643a42c35a526a397" dmcf-pid="7U4EdIcnkg" dmcf-ptype="general">'가까이'는 벤이 약 3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특히 소극장을 선택해 공연 이름처럼 조금 더 '가까이' 마주하고, 함께 웃음과 감동을 나누며 깊이 교감하는 자리가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2371e6634a11cd620df7311f2be0e6356502b5bf19ea2e3c9b37e6c0fb8129c4" dmcf-pid="zu8DJCkLgo" dmcf-ptype="general">직접 단독 콘서트 '가까이'를 소개하는 내레이션에 이어 등장한 벤은 밝은 미소와 함께 "작고 귀엽고 소중한 벤"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는 "가까이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고 소통하고 싶어 이 자리를 만들었다. 정성껏 준비했으니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12ec19908ea66b2821d47b8e0e2db5c6cdff30ab201973fc20babe066bf8e5d5" dmcf-pid="q76wihEooL" dmcf-ptype="general">특별한 인트로와 함께 '빈방'과 '꿈처럼'으로 공연을 문을 연 벤. 이어 '안갯길'과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늘.. (Waiting..)'로 콘서트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b44e53a935e22da4431d0772002c19f4353ed1d7ffd442660b84b9fb3384a971" dmcf-pid="BzPrnlDgAn" dmcf-ptype="general">사랑의 시작과 끝, 그리고 서로에게 '가까이' 가고 싶은 남녀의 내레이션을 지나 '헤어져 줘서 고마워', '한 편의 영화 같은 널 사랑했어', 'Fly Me To The Moon', 'Iced Coffee', '꿈의 대화', 'Blank' 등 벤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넘버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p> <p contents-hash="9b2e39ae39a4479f43b941afef2b1e54b8aab3010a69171089bd52e4e67ff885" dmcf-pid="bqQmLSwaai" dmcf-ptype="general">다시 한번 벤의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그는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관객들을 향해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오늘'을 주제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물했다. </p> <p contents-hash="ce897fb4c20cdc8b07a30e69477810091fc790310d110803b2b9ea49bcfb890b" dmcf-pid="KBxsovrNgJ" dmcf-ptype="general">콘서트는 하이라이트로 향했다. 벤은 '오늘은 가지마'를 시작으로 커버 곡 메들리를 지나 신곡 '풀꽃'과 '열애중'을 통해 관객들의 벅찬 환호와 박수를 자아냈다. 특히 '열애중' 순서에는 팬들의 '떼창'까지 더해지며 현장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p> <p contents-hash="9e4e65d7d4f289b8b74549cdd096f69cb4a202e341036845a8c54bd6f6b95cb0" dmcf-pid="9bMOgTmjad" dmcf-ptype="general">준비된 순서가 마무리됐음에도 관객들의 발걸음은 쉽게 떨어질 수 없었다. 아쉬움 가득한 앙코르 콜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자 벤은 다시 무대에 올랐고, '혼술하고 싶은 밤'과 '180도'를 마지막으로 선물하며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만든 소중한 시간을 되새겼다. </p> <p contents-hash="09a0355076f72019e620353e8dfc0194161b0e7d99f200292750f07bcc776d13" dmcf-pid="2KRIaysAje" dmcf-ptype="general">끝으로 벤은 "항상 벤이라는 사람을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만나고 공연 내내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곧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깊이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34290cbe36ebcb1da9b14bc6c3cfde3b2e7aba384724a4214a04bb9a9ca99fa9" dmcf-pid="VfiScHhDcR" dmcf-ptype="general">이처럼 '가까이'는 벤의 다양한 히트곡들은 물론 작품의 감동을 배가했던 명품 OST, 벤의 색깔로 재해석했던 리메이크 넘버, 그리고 다양한 무대에서 보여줬던 커버 무대들을 고루 만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자리였다. </p> <p contents-hash="6805ae389b6fd5bd659519691129084284f79d51cbb93af1fef62db34eda5ee9" dmcf-pid="f4nvkXlwoM" dmcf-ptype="general">특히 벤은 '2025년, 나 자신이 가장 뿌듯하게 느껴진 순간은 언제였나요?'를 주제로 직접 관객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또 사연을 보내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기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35cf61a4ab4ecd908e724fa777814a8fd2b655425e87735bd0244d7f494d67e2" dmcf-pid="48LTEZSrgx" dmcf-ptype="general">벤은 또 공연 내내 객석 곳곳의 관객들과 '가까이' 눈을 맞추는 것은 물론 때로는 진심, 때로는 웃음이 담긴 멘트와 소통으로 꽉 찬 공연을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c9ed5c982f2659e4ce432019762ad9697e2bb4311fcb7759abc1269efe33a3da" dmcf-pid="86oyD5vmoQ" dmcf-ptype="general">한편 소극장 단독 콘서트 '가까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벤은 신곡 '풀꽃' 활동은 물론 더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b0480c54b96e38d6fa10cd2f7476d2ebd7d20c2e14f43a3798e86422ee67b6c8" dmcf-pid="6PgWw1TscP" dmcf-ptype="general">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 BRD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남극 멤버' 하니였다… "귀국 이후 개별 면담 예정" 11-17 다음 선미 댄서 차현승, 5개월째 백혈병 투병 “앉거나 일어서지도 마” 힘겨운 항암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