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남극 멤버' 하니였다… "귀국 이후 개별 면담 예정" 작성일 11-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VeWUefzv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8eeb9d2636d587f1521ad8b71ab564e8932fd4fda4686a0c6f8bb5526e89ee" dmcf-pid="zfdYud4q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tvdaily/20251117124849584cdav.jpg" data-org-width="658" dmcf-mid="ug3os3YC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tvdaily/20251117124849584cd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d12ea3176111283d068c9a56fa6d09bf821f328bfd1bd544cd12367604d16a" dmcf-pid="q4JG7J8By8"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에 복귀 의사를 전한 가운데, 남극에 가 있는 뉴진스 멤버가 하니로 밝혀졌다.</p> <p contents-hash="32aedb9e25e25fb2837c2814a5e098e7e054a33aee170fe3b2074e4ff076b0d7" dmcf-pid="B8iHzi6bv4" dmcf-ptype="general">17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하니는 해외 체류 중인 관계로 지난 11일 진행된 어도어 이도경 대표와 뉴진스 멤버와 보호자 간의 면담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 자리에선 소속사 복귀를 위한 전제 조건과 요구 사항 등이 논의됐다.</p> <p contents-hash="d0f23a7a54917dcf64d80954106b2a0c66e8b22c9386c18624c5c4372c36e06d" dmcf-pid="b6nXqnPKyf" dmcf-ptype="general">이날 하니는 해외 체류로 인한 불참 의사를 전했다. 이로 인해 어도어 측은 멤버 3인의 복귀 선언 당시 멤버가 하니였는지 파악 중으로, 소속사 측은 하니의 귀국 이후 개별 면담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f9b8cba40992ffef1c7fdbe1abab73c502744462f951a587511ae2aa8a38ce4" dmcf-pid="KY0gO0GhCV"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어도어는 공식입장을 통해 해린과 혜인이 복귀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는 멤버들과 이도경 대표의 만남 이후 하루 만으로, 소속사는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d47992c46bf755464fac047b95a08eb73a083b26b784cb4084cd789af07010b" dmcf-pid="9GpaIpHlv2" dmcf-ptype="general">이후 나머지 3인인 민지, 하니, 다니엘도 복귀 의사를 전했다. 세 사람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입장을 전했고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됐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93235ce484b16e5dcf4e9abbc62c8387ba0fa76decfe3956828ea18f1927c03" dmcf-pid="2HUNCUXSW9"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팬들은 '남극에 있는 멤버'의 정체를 찾았고 관심이 높아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선 다니엘과 하니가 주로 언급되며 "다니엘이 남극 마라톤 대회 참가를 위해 머물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하니를 만난 사람이 있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5ce8338ad5a52378d86528152215a8971b212ee938d738a2fee35b2999253ed2" dmcf-pid="VXujhuZvhK"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는 지난 2024년 11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어도어는 같은 해 12월 뉴진스가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며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본안 소송 결론이 나기 전까지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지난 3월 이를 인용했다. </p> <p contents-hash="92f07dffc15e266c75188b45ea147fd0e3793e104e870e469d4586e051a78363" dmcf-pid="fZ7Al75TCb"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열린 본안 소송에서 재판부는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확인된다"라며 "민 전 대표 해임으로 뉴진스 매니지먼트에 공백이 생겼다고 볼 수 없고, 전속계약에 반드시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맡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도 없다"라고 판단했다. 뉴진스 멤버들이 항소를 하지 않으며 1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p> <p contents-hash="e57018f800864b655fa64232b075ed478a5e8ed9d4d68ffd625d66a53d4b58d0" dmcf-pid="45zcSz1yS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p> <p contents-hash="79f73b17c2ff1902a0e4578fef7b19c49989f37a4b6d7e144e84fc51a5c520d7" dmcf-pid="81qkvqtWCq"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뉴진스</span> | <span>어도어</span> | <span>하니</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6tBETBFYhz"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활의 달인 도둑 같다” 이지혜도 경악…12억 연쇄 절도 실체는? 11-17 다음 벤, 단독 콘서트서 히트곡·OST·커버까지…‘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