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소극장 단독 콘서트 성황 "가까이서 공연해 행복했다" 작성일 11-1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oYOl75T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06a8b22ec437e5464309981e97fc54ce7a7e2d4ec28f89cb0f8d4141d813fa" dmcf-pid="6uLPRsjJ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1/20251117132316217oxsh.jpg" data-org-width="1400" dmcf-mid="4PaMJCkL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1/20251117132316217ox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01544e79ccf4e39cdb64abe9b7cf04435ee9ac444c907fadf4e7fb24f176c3" dmcf-pid="P7oQeOAiG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벤이 팬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냈다.</p> <p contents-hash="694e023d45c1dc33e41e5807244a80112d1ca05b16bebd717a76c100df2b56aa" dmcf-pid="QzgxdIcnZr" dmcf-ptype="general">벤은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소극장 단독 콘서트 '가까이'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깊이 있는 호흡을 나눴다.</p> <p contents-hash="25007b3d13fb5c44e403713ccc0be9888734090879f356cc24e4888f24bbd739" dmcf-pid="xqaMJCkL1w" dmcf-ptype="general">'가까이'는 벤이 약 3년 만에 마련한 단독 콘서트로, 공연명 그대로 더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교감하고자 소극장을 선택했다. 벤은 직접 내레이션으로 공연의 문을 열며 밝은 미소로 "작고 귀엽고 소중한 벤"이라고 인사했고, "가까이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소통하고 싶어 준비한 자리"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40cd4441bfda4cbd70054ce825608a73ed433f61174178dc1de6488a70f57cf" dmcf-pid="yD3WXf71XD" dmcf-ptype="general">특별한 인트로가 흐른 뒤 벤은 '빈방'과 '꿈처럼'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 '안갯길',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늘.. (Waiting..)'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높였다. 사랑의 시작과 끝에 얽힌 감정을 담은 내레이션 이후에는 '헤어져 줘서 고마워', '한 편의 영화 같은 널 사랑했어',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n), '아이스드 커피'(Iced Coffee), '꿈의 대화', 'Blank' 등 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담은 넘버들이 무대를 채웠다.</p> <p contents-hash="a5d3e354078f5302755b8f230f91cfa96a8696d589ef888af23d0c9df9bce15f" dmcf-pid="Ww0YZ4ztYE" dmcf-ptype="general">공연 후반부는 더욱 뜨겁게 펼쳐졌다. 벤은 '오늘은 가지마'를 시작으로 커버곡 메들리, 신곡 '풀꽃', 그리고 대표곡 '열애중'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열애중' 무대에서는 팬들의 떼창이 더해져 현장의 감동을 배가했다.</p> <p contents-hash="0794b4a8c9d136641ef65b4c241d7b293af409816117cbd517aeef4a18532170" dmcf-pid="YrpG58qF1k" dmcf-ptype="general">준비된 세트리스트가 모두 끝난 뒤에도 관객들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앙코르 요청이 쏟아지자 벤은 다시 무대에 올라 '혼술하고 싶은 밤'과 '180도'를 선물하며 함께한 시간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01c8d288fc1b430ff8c396a416c839c55d10d16c524a32c6e287c043fa90bbd7" dmcf-pid="GmUH16B3Gc" dmcf-ptype="general">벤은 마지막 인사를 통해 "항상 벤이라는 사람을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렇게 가까이에서 공연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곧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05b544cce1f82fe94b889254828a798fc0a8ba2c53b63eaaa11699137e92df9" dmcf-pid="HsuXtPb0tA"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벤의 히트곡뿐 아니라 명품 OST, 리메이크 트랙, 다양한 커버 무대까지 모두 담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였다. 더불어 '2025년, 나 자신이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이라는 주제로 팬들의 사연을 직접 소개하고 선물을 건네는 코너도 마련돼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됐다.</p> <p contents-hash="ddfb243b2369e3516329d7a37b98c0b9a95cd19b8a014cda825cee41aaf429b5" dmcf-pid="XPsNkXlwXj" dmcf-ptype="general">콘서트 내내 벤은 객석 곳곳의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때로는 진심 어린 말로, 때로는 위트 있는 멘트로 소통하며 공연장을 따뜻한 감동으로 채웠다.</p> <p contents-hash="b88453790cfbd2c2f651acb626e9bfe6e781e513761773043e7d598df0a422a1" dmcf-pid="ZQOjEZSr1N" dmcf-ptype="general">한편 벤은 소극장 단독 콘서트 '가까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신곡 '풀꽃' 활동과 함께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aa4f69a7a33cdc3b0186e04d383ae8649135b8e8993b225b0f74c6c78b56c6a" dmcf-pid="5xIAD5vmXa" dmcf-ptype="general">hmh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스파' 윈터, 콘서트 불참…"독감 유사 증세, 휴식 권고" 11-17 다음 뉴진스 하니 남극체류설…면담 불참→3인 어도어 복귀 향방은? [Oh!쎈 이슈]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