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빈 아나운서, 팬과 결혼 소감 "♥남편=직장인…지인 소개로 만남" (인터뷰) 작성일 11-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B2UqnPK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38b21147b9218ed6fe492cdfee21f60241ce11ecc17a929bbff72a75282ae7" dmcf-pid="FbVuBLQ9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수빈 아나운서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32248484vdat.jpg" data-org-width="555" dmcf-mid="5LhRihEo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32248484vd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수빈 아나운서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ac19f4a5177047ac97344d37113ec47113712262b8d5df6f5413b93ee294c1" dmcf-pid="3TGCvqtWY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윤수빈 LCK 아나운서가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bc62903941a94892f99014b8ae29c180d37f21f25c53dc55c2557d1dcb69005" dmcf-pid="0yHhTBFY5L" dmcf-ptype="general">17일 'LCK 안방마님' 윤수빈 아나운서가 결혼을 발표했다. 윤 아나운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언젠가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올까, 상상만 했었는데 막상 그날이 오니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두렵고 떨린다"는 소감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7c6753b78e93b1ff53a70993c326362f2fcd70589fc793db52aa7df81fde7e8" dmcf-pid="pWXlyb3GYn" dmcf-ptype="general">이날 윤 아나운서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남편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beb95d0c82f6cc84ff60ea1bf2fbf5ffddbd22133b8403776f5fb73539ca6ed" dmcf-pid="UYZSWK0HXi" dmcf-ptype="general">눈길을 끄는 점은 예비 남편이 윤 아나운서의 팬이었다는 것.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고, 마침내 결혼까지 앞둔 운명적인 인연으로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41d3312b0e3b149de30e67fa2ce856239d0df899780124cc31d538264dbf662" dmcf-pid="uG5vY9pXHJ"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윤 아나운서는 "지인이 평소 (예비남편이) 날 좋아한다는 걸 알고 소개시켜주셨다"며 "정확한 교제 기간은 생각나지 않지만,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c8c2cfda30e874431f4d3858b27cd6d05318b420a0bc0ceeafd4e819693c39" dmcf-pid="7H1TG2UZ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32249808ocla.jpg" data-org-width="902" dmcf-mid="1hqtpRV7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32249808ocl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e87cec80cda2fce8380c57c0e01f05ad294a4fa534b671e22e0fc68bec20be" dmcf-pid="zXtyHVu5te" dmcf-ptype="general">예비 남편과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하는 일이 아무래도 변동이 많고, 감정소모가 있는 일이다 보니 그런 부분들을 예비 남편이 많이 이해해준 게 큰 이유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ed254e90517e32a6e56a735f4a2374b1b775175cec9bfcfaeee4970b17e0be5" dmcf-pid="qZFWXf71XR" dmcf-ptype="general">결혼 후에도 윤 아나운서의 '열일' 행보는 계속될 전망이다. 윤 아나운서는 "결혼 후에도 일단 여지껏 해오던 일에 차질 없이 똑같이 생활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계획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01e6b9e36d55291ced089d5948d203fcc2d649cd3f7495a5c0a253701168e02" dmcf-pid="B53YZ4ztZM" dmcf-ptype="general">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에도 변함없이 응원을 전한 팬들을 향해 그는 "앞으로의 제 활동에는 전혀 달라지는 게 없을 테니, 지금까지 처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d88aae96e4f6fb1c7c339fd7e0b350b2367940c7a12026773d7da63fd97ec1e" dmcf-pid="benPRsjJXx" dmcf-ptype="general">한편 윤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2020년 LCK 서머 시즌부터 분석 데스크 아나운서 및 인터뷰어로 합류한 뒤, 리그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LCK 안방마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p> <p contents-hash="21ebac6625d5b4ae6b4ea3652856145424db0a6f36e75db896a1de621ec3c364" dmcf-pid="KdLQeOAiGQ"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수빈 아나운서 계정</p> <p contents-hash="eff882e845c986c11a03456b61441d80365ec7d303a76fe277e4e6e2c6bc6912" dmcf-pid="9JoxdIcnZP"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前 이랜드 며느리 "나 죽으면 딸 맡아준다는 박진희…감사한 인연" 11-17 다음 '에스파' 윈터, 콘서트 불참…"독감 유사 증세, 휴식 권고"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