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현, ISU 월드컵 500m 동메달…개인 최고 기록 작성일 11-17 17 목록 '빙속 기대주' 이나현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대회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br><br>이나현은 현지시간으로 오늘(17일) 미국에서 열린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03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br><br>한편, 1위 네덜란드의 펨케 콕은 36초 09으로 2013년 이상화가 세운 뒤 12년간 깨지지 않던 세계기록을 0.27초 앞당겼습니다.<br><br>남자부 500m에선 김준호가 한국 기록 33초 78을 세우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야닉 시너'의 아름다운 로브샷, ATP 파이널스 2연패 위업 11-17 다음 "이상화 레이스 수백번 봤다"…같은 날, 같은 곳서 12년만에 새 기록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